[워리어] [추억글] 2011년에 포스팅했던 글 크리티컬입니다 06-02 조회 1,584 추천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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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이디 정리중에 드네관련 무슨 장문의 글을 썼던게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

게임을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시기 였었는데(고3 ..ㅋ) 글로 남겨두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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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할때까지 할 것도 없고( 이런 시간에 공부나 처하면 참 좋지만 ) 드네를 처음 접하기부터 지금까지 추억이나 회상해보져 ㅋ

 

 

 

아마 작년 2월 수험생의 신분을 얻고도 포풍게임에 빠져 이리저리 여러 게임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때 당시 아마 C9가 오베했었나? 여튼 그래픽이 타버린다는 소문이 돌아도( 실제 타버린 사례도 많았음 )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꽤나 사람이 몰려있었다( 저도 포함 )

 

그런 분위기속에서 드래곤네스트가 클베를 마치고 파이오니어? 오픈을 했었다.

예전부터 친구하고 어떤 게임보다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 게임이기에 넥슨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게임할수있는 파이오니어테스트에 바로 참가했다

 

 

이 영상은 아니지만 공홈들어가면 맨 처음 나오는 플레이영상이 있었다.

그 영상에 반해 오픈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 클베가 모조리 떨어져서 ㅠㅠ )

 

 

아쳐의 무빙샷과 스킬에 반해 남캐가 나오길 바랬지만 이성캐릭의 추가는 없었다 ㅠㅠ..

 

스샷도 첨부하고싶은데 그땐 컴퓨터도 안좋고해서 최하옵으로 돌리다보니 스샷찍기가 싫어서 내캐릭에 대한 자료가 하나도없다..

이렇게 오래동안 붙잡을 게임이었으면 자료좀 남겼을걸하고 후회된다.

 

여튼 나의 첫캐릭은 이름도 기억안나지만 클레릭으로 했다.

 

눈서리고갯길도 난이도가 어려움이상만되면 되게 힘들게 클리어했던걸로 기억했다

어려움난이도를 부활석하나를 써가면서 클리어했던 기억이나는데 친구한테 나 혼자서 눈서리고갯길 부활석하나쓰고 깼다하니까

친구는 그거 그냥 솔플로 돌았다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남는데 왠진 몰라도 ㅋㅋㅋ

 

그리고 파이오니어때 가장 짜증났던 보스는 트롤과 왕거미 였다.

 

슈퍼아머가 너무쎄서 웬만한 다굴 아니면 그냥 다씹고 무작정 굴러대기만 했었다

지금 되돌아보면 쉬프트로 회피할수도있었는데 왜케 죽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존나 짜증나는 보스였다. 한번 넘어지면 무한구르기에 으앙 쥬금 ㅠㅠ

 

 

오픈하고 많은 패치를 해서 이제는 그냥 호구츄럴이 됬다

거미도 만만찮게 짜증났는데 거의 모든보스가 솔플돌시 일단 캐릭터가 넘어지면 정신을 못차렸다

그래서 저렙던전에서도 파티가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필요했고 클리어하는데도 효율적이었다.

 

컴퓨터가 정말 안 좋아서 많이는 못하고 파이오니어가 끝났다.

파이오니어를 아마 2번했었나? 햇던거 같은데 참가하면 파이오니어 칭호를 줬었다.

근데 내가 이 칭호를 받은 캐릭을 캐삭해버렸다 ㅠㅠ 저번에 친구가 달고다니는걸 보고 많이 부러웠당..

 

오베를 하고 열심히 드네를 할 것 같았지만 플레이할수록 늘어나는 렉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렉에 덜 부담가는 C9를 했었다.

그리고 아마 4월쯤에 컴퓨터가 그나마 하옵에서는 렉이 좀없는 컴퓨터로 바꾸고 나서야 다시 드네를 시작했다.

그 떄 만든 캐릭이 내 첫 만렙캐릭이고 가장 오랬동안 플레이했던 '공간있어요'라는 워리어다 ㅋ

당시 SM5 뒤에 공간있어요라는 사진이 꽤나 재밌어서 캐릭터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오랜만에 시작했고 패치도 정말 많이 했지만 전체적으로 바뀐건 별로없어서 적응하기 쉬웠었다.

그런데 가장 날 설리설리하게 만든건 켈베로스 네스트였다. 아마 내가 컴을 바꾸고 다시 드네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아마 켈베로스네스트영상을 보고난후였던거 같다.

 

지금은.. 내 마공 3000 크루에도 아바타시간내에 끝낼수있는 병신이 됬지만

당시엔 만티코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한 보스였다

 

켈베로스만 바라보며 레벨을 올려나갔다. 바람의나라 이후로 두번째로 만렙을 올린 게임이 드래곤네스트다 ㅋ

 

그렇게 만렙( 32렙 )을 찍어 흥분에 겨운 나였지만 파티에 들어가자 돌아오는말들이 "워려는 머셔만 받아요"

 

할 말을 잃었다 ㅋㅋ 그때 당시 소드마스터는 천민이란말도 부족해 가축소리를 듣는 가축소마였고

대미지는 물론 슈퍼아머에 버프까지있는 머셔는 콜로에서나 사냥에서나 좋은직업쪽에 속해있었다

 

소드마스터에 '해킹스탠스' 란 스킬에 반해 시작했는데 만렙을 찍으니 병신소리를 들어가며 게임을 해야됬었다.

이때 다른직업에 비해 꽤나 스레기 직업이란 소문이 많이 돌아서 그런지 그걸 왜 키우냐 라는 말도 들었고 대놓고 무시당하는 일이 많았다.

아크로벳도 같이 가축소리를 들었는데 이게 넘 심해서 후에 아크로벳하고 소드마스터가 상향패치를 했을때

가축 아크로벳 가축 소드마스터는 이제 끝이라는 뭐 이런 홍보를 여러 게임포털사이트에 무지하게 했던걸로 기억난다.

 

여튼 소마는 가축이었당 ㅠㅠ... 그래도 아예 네스트를 못간건 아니었다.

만렙을 찍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파티를 겨우 껴들어가 처음으로 네스트란 컨텐츠를 접해봤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았다 ㅋㅋ 자꾸 4라운드 인가 몬스터가 계속 생성되는 라운드에서 죽었는데

그 당시 만렙도 32고 스펙도 24레어 대검 강화해서 사용했다. 방어구도 정말 매직 레어에 안전빵인 6강도 제대로 안되있어서

안그래도 천민캐릭인데 눈치만보이고 짜증만 났다.

나랑 같이 갔던 파티원도 나 같이 다 허접한장비에 약한캐릭만 모이니 4라운드나 켈베라운드에서 계속 전멸을 했다..

 

그렇게 멘붕이 일어나고 관두려고 할때 켈베네스트가 생긴지 2~3주가 지나서야 켈베로스세트 아이템이 있다는걸 알게됬다.

켈베세트템이 있다는걸 알게된건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떤분이 개머리모양의 탈을 쓰고 다니는걸 보게됬다.

신기하고 귀엽기도 해서 어디서 얻는 템이냐고 물어보니 ' 켈베로스세트 아이템이에요 ' 이러시는 것이다.

 

끝내 껴보지 못한 켈베 장비템..

 

또 흥분된 나는 어비스를 열심히 돌아 방어구도 레어로 맞추고(아마 신발은 에픽이었다) 다시 도전했다 ㅋㅋㅋ

근데 무기는 그대로 24제 레어대검이었던걸로 기억한다 ㅋㅋ

 

방어구도 강화하고 새로 맞춰서 피통좀 늘리고 켈베에 다시 도전했지만 이번엔 MP가 말썽이었다

그래서 대쉬도 안쓰고 스킬도 아끼고 악세도 바꿔가며 사냥했지만

그래도 MP가 부족해 오우거라운드만가면 평타와 구르기만 사용했었다.

 

그렇게 첫 켈베 클리어를 하고 켈베 재료템도 먹어봤다.

근데 생각보다 재료가 엄청나게 들어가는걸 알게되고 모자만 맞추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못맞췄다ㅋ

 

드네조선에 있는 세트옵션이나보며 대리만족을 했었다 ㅋㅋㅋㅋㅋ

그떈 드네디스가 있는줄도 몰랐고 드네조선이 다른 팬사이트와 다르게 넘사벽으로 사람이 많았다

 

그렇게 첫 클리어후에 좀 더 덜 죽어가며 켈베를 돌던도중 만렙이 40으로 늘어나고 아크로벳과 소마가 상향된다는 패치가 나왔다.

패치내용은 꽤나 맘에들었던걸로 기억된다. ' 내 해킹스탠스 방당 500~700씩 떠 ㅋㅋ ' 이러면서 친구한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해킹스탠스는 소마 스킬중 가장 딜이 잘되는 스킬이었다.

가축소마여도 해킹스탠스만은 어떤직업보다 가장 대미지가 잘 나왔다.

너무 잘나와서 대미지가 1/3으로 포풍하향 처먹었을 정도였으니 ㅋㅋㅋ...

단지 해킹스탠스란 스킬이 멋있어서 키웠던 소마지만 막상 해킹스탠스 하향을 먹으니 대미지가 안나와 씁슬하기도 했다.

하향을 먹고 사람들이 해킹은 그냥 라인드라이브 트리용으로만 찍었지만 난 마스터를 하고도 모자라 문장까지 껴가면서 사용하곤 했다 ㅋ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만렙이 올라가자 소드마스터는 지금의 소드마스터(글라디에이터)의 존재이유를 말하는 스킬인

해머리지가 추가됬다. ( 엣지와 카운터엑자일도 존나쎄지만 해머리지 만큼은 아니기에 ㅋㅋ )

 

만렙이 늘어나고 소마가 상향이 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소마를 알아봐주지 않았다.

여전히 가축소마라 불리며 파티 들어가기가 쉽지않았다. 반면 아크로벳은 그나마 좀더 파티도 하고 그랬었다.

가축소마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럼 반대로 그당시 최고의 직업은 뭐였냐면

 

엘리멘탈로드와 보우마스터였다.

후에 엘리는 과거의 영광을 지켜내지 못하며 개병신으로 전락하게 된다.( 최근? 패치로 다시 평민캐릭과는 넘사벽수준으로 상향되긴했다)

 

기억을 되돌이켜보면 엘로와 보마가 상위권 포스유저와 팔라딘이 중상위 프리와 머셔가 평민 아크로벳이 천민 소마가 가축이었다.

 

원본은 1차전직만있고 사람도 이렇게 많지않았는데 오래전자료라 그런지 구하지못했다 ..

 

 

여튼 다시 본론... 아 정말 글이 뒤죽박죽 내용도 이리저리 섞여서 읽는사람 불편하게 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나는 해머리지 스킬설명과 실제 써보고나니 이건 정말 해킹스탠스이후로 희대의사기스킬이다라고 느끼고 소마의 장점을 아무리

알렸지만 여전히 가축과 병신소리를 들어가며 캐릭터를 키웠다.

 

만렙을 찍고 엣지도 써보니 정말 소마가 이렇게 존나쎈데 왜 사람들이 모를까하고 되게 답답해 했었다.

 

당시 외딴섬중심부어비스가 클리어타임도 빠르고 쉬워 만렙찍고 난 후 뺑뺑이 도는 던전 중 가장 인기있는 던전이었는데

어비스는 보스가 2마리 나왔다. 그래서 각자 2명씩 나눠서 잡는데 사냥하다 보면 3명이 한보스를 잡고 있을때가 있었다.

내가 보스를 혼자잡고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때 나는 40 궁극스킬을 아껴뒀다가 사용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인피니티 엣지가 40스킬중에서 가장 대미지가 잘나오는 스킬이기에 3명이서 보스하나를 잡고있을동안

나는 해머리지를 박고 엣지를쓰면 보스가 순식같에 개피가 됬었다. 결국 3명이서 잡고있는 보스보다 먼저 잡아 버리곤 했다.

사람들이 가축이라 불러도 이런 소소한 재미를 느껴가며 드네를 했었다 ㅋㅋ

 

그러던 도중 새벽에 컴퓨터가 급폭팔해 터져버리는 사고를 겪게되고 몇달간 드네를 못하게됬다 ㅠ..

가끔 피시방가서 했지만 그거로는 부족했고 다시 컴퓨터가 생길때까지 접기로 했다.

 

그렇게 9월달이 됬고 수시기간 이었지만 수학만 좀 재미를느껴 공부를했지 다른건 거의 공부를 안해 내신은 쓰레기였다 ㅋ( 평균5등급? )

 

여튼 드네하고 상관은 없으니 이만하고... 컴퓨터가 다시 생기니 다시 드네를 시작하게됬다.

( 이제부터 예전에 이벤트로 사용한 스샷들이 있다 ㅋㅋ )

 

오랜만에 오니 네스트도 더 추가되고 잠재력이란것도 생겼더라.. 온니 레어장비만 꼈던 나는 이제 제대로 장비도 맞추고

네스트도 즐겨보고자 있는돈을 다 털어 생명에픽방어구와 치명에픽대검 건틀릿을 샀다.

 

잠재가 쓰레기인데 나중에 물공옵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ㅋ

 

 온프존에 물공잠재 붙은 스샷 찾아서 올림 ㅋ

 

 

어떤 게임에서나 크리티컬이란 능력치를 참 중요하고 좋은 능력치라 생각했던 나는 거지들이나 맞춘다는 크리티컬위주의 셋팅을했다.

당시 파괴나 마력의 라는 접두가 붙인 아이템이 고가에 거래됬다.

 

처음으로 득템한 장비 ㅋ 당시 1000골당 15000원이상은 했었음을 감안하면 꽤나 고가템이었다 ㅋ

 

 

 나중에 살림살이가 여유로워지고 파괴대검에 생명방어구에서 곰방어구로 넘어가보니 왜이렇게 비싼템인지 이해가 갔다.

크리티컬을 좋아했던 나는 결국 대세를 따르는 장비로 갈아탔다.

 

무기와 방어구는 직접 제작해서 맞췄지만 반지는 에픽반지보다 대장장이한테 제작해서 만드는 레어반지가 훨신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파괴실비반지보다 40제레어 반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레어반지에는 크리티컬옵이 붙어있는데 물공도 꽤나 올려줘서 물공과 크리 모두 적절하게 올려줄수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냥 어비스돌면 쏟아지는게 레어반지지만 이떄는 제작해서 써야만했다

근데 이게 또 반지를 만드는데 옵션이 랜덤으로 설정된다. 지금의 기교악세처럼 말이다.

아마 성공률이 30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성공하더라도 옵션이 크리티컬이 아닌 스턴이나 경직력이 붙으면

봉인도 안되있어서 팔지도못하고 걍 버리고 다시 제작해야됬다.

 

다시 만들면되지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이때 레어악세사리를 만들려면 정교한스타라이트가 3개가 들어갔는데

이게 한개당 20~30골이나 했었다... ' 한번만드는게 겨우 100골정도 들어가네? ' 라고 말할수있지만

실패도 실패고 성공하더라고 스턴 경직력 크리티컬 이 3개옵션중에 크리티컬옵션이 더럽게도 안떴다 ㅠㅠ

 

내가 드네하면서 더럽고 짜증났던 기억중 하나가 이 반지 만드는 거였다.

당시 1000골도 상당히 거금이었는데( 지금도 적은돈은 아니지만 ) 오기에 받쳐서 이 반지를 만드려고 2000골은 썼었다.

 

다행이 잠재는 둘다 물공이 가볍게 붙었었다. 그때 레어반지는 에픽과다르게 잠재물공이 4.7%가 붙어서 조금 아쉽긴했다.

근데 얼마전에 공간있어요 캐릭 다시들어가보니 아직도 저 반지였다 ㅋㅋ 50렙인데 말이야 ..

 

 

점점 스펙이 높여가면서 나는 친구들중에 처음으로 물공 3000을 넘겼다. 당시 물공 3000정도면 중상위권 정도였다.

 

아니 왜 나는 잠재가 제대로 안붙은 스샷만 남겨놨는지 모르겠다 ㅋㅋ... 저것도 나중에 잠재를 물공으로 새로샀다

 

잠재가 나와서 말인데 만렙이 40일때는 소멸이 가격이 병신이었다. 가격이 낮아서가 아니라 정말 장비값이상으로 비쌋기 때문이다.

한개에 900골 1000골 비쌀때는 1300까지 올라갔는데 이 소멸코드를 먹을수있는 방법이 아포에서 모든맵을 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비밀?방에 금상자에서 나오기 떄문이다.

 

(저번에 오랜만에 옛추억을 살리고자 한번 금상자방에가보니 보옥을 주더라 ㅎㅎ)

 

저때는 금상자방에서 직업별코드가 나왔는데 소멸은 정말 잘 나오지 않았다.

그당시 스펙들도 다들 지금에 비해 상당히 저스펙이라 아포를 풀로도는 파티는 많지않았다.

 

그래서 에픽소멸코드는 정말 아포나 만티장비 고강장비가 아니면 새로 장비를 사는편이 더 이득이었다

 

 

스펙일 올려가던 나는 이제 만티세트에도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만티셋이나 아포셋은 정말 초고가였고 만티셋의 경우 7강화씩만 해도 몇십만원에 거래됬다.

지금은 만티 아포셋둘다 옵션이 비슷하지만 아포셋이 처음나올때는 물공이나 강화옵션이 만티보다 훨씬좋아 무기하나 제작비용만

5000~6000골이상 이었다.

 

만티무기도 제작하는데 3000골정도 들었는데 강화수치는 10강까지는 파괴에픽무기보다 조금 낮았지만 기본 물공이 상당히 높았기에

3000골의 투자는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이때 만티 주무기는 착용시 무기로 공격하는 스킬이나 평타는 암흑속성공격을 했는데 물공 소드마스터의 경우

대부분의 스킬이 암공이 적용되서 만티셋에 암공악세를 맞추면 일반던전이나 아포에서 괴랄한 대미지를 보여줬다.

 

나는 너무 설레서 네스트도 돌고 어비스도 꾸준히 돌아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맞추게됬다..

하지만 이것이 드네에서 처음으로 좌절을 느끼게 한 순간이었다.

 

처음 만든 세트아이템중 하나 켈베는 포기했지만 만티는 만들었습니다 ㅋ

그런데 주무기 스샷은 찾을수가 없더군요 ..

 

당시 만티는 여명과 황혼 아포는 응징과 계시 접두를 사용했다.

아포는 속성공격이없지만 물공이나 마공스펙이 많이 올랐고 만티는 암속공격이 가능했던게 특징이었다.

요즘도 파뎀이나 속공버리고 물공이나 마공만 무식하게 높으면 최강인것처럼 저떄도 물공마공스펙높은 아포가 최강이었다.

그렇다고 만티가 약한건아니었다 아포가 좀 더 강했을뿐..

 

 

 

스샷에도 보다시피 잠재가 쓰레기였다... 소멸로 다시 작업한게 저런 옵션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둘다 제작하고 문장도 만들고 강화까지해서 껴보니 물공이 3800가까이 됬었다.

이제 3500++ 이라는 고스펙팟에도 당당하게 들어갈수 있었다 ㅋㅋ

그때가 드네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중상위권에있었으면서도 욕심에 차있던 때였다

 

주무기와 보조무기 둘중 하나가 잠재능력이 물공이 붙으면 4000은 간단히 넘을수있다는 생각에 

소멸을 쓰고도 저런 옵션이 나와 열받은 나는 그냥 무차별 강화질을 했고

만티주무기 한개에 만티보조무기 2개를 날려먹는 참사가 일어났다.....( 그 후로 나는 강화하면서 무조건 젤리를 쓰게됬다 ㅋㅋ )

 

덩달아 만티장갑과 신발도 홧김에 날려버렸다ㅋㅋㅋ

 

1만골 이상의 돈을 순식간에 날려버린 나는 결국 드네를 접게됬다.

 

 

몇달 뒤에 드네를 다시하고 잠시 접고 다시하고 했지만 내가 추억거리라 생각한건 저 때 까지였다.

 

 

글 되게 길어졌네요 .. 이왕 블로그에 쓰는거 다른사람도 볼수있으니 재밌게 썼어야 됬는데 ㅋㅋ 글재주는 하늘나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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