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보라이트유저 몬헌하면서 고마운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려요. 안그래아가씨 04-04 조회 722 3

몬헌4g를 시작한지 세달된 유저입니다.

 

혼자서 시간날때마다 간간히 했었는데 최근에야 집회소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는것도 집회소에서 최제우스님이 참많이 도움을 주셨는데 그분 아이디가 보이기에 반가운 마음에 적습니다.

 

저는 진짜 라이트 유저입니다. 하루에 1시간 하기도 버거운데 집회소에서 퀘스트 한번 깨고 나가고 하기가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집회소자체를 잘 안가는 편입니다. 

 

이제 18개월된 아들과 다음달 둘째 출산예정인 아내가 있어 게임할시간은 아들 재우고난후 이것저것 치우고 나면 

 

저녁 11시 이후에나 할수 있습니다. 게임하면서도 아들이 갑자기 울어버리면 심장이 덜컹한 심정으로 가봐야하나 

 

혹시 방문을 열고 와이프랑 아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아직까지는 중간에 끄거나 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이런 요행을 매번 바랄수 없기에 언젠가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집회소를 찾는 가장 큰목적은 요리입니다. 정말 고급진 요리로 인해 사냥을 조금은 쉽게 만들어주어서 그런지 염치불구하고 

 

맛집 탐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HunterHan님 요리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항상 만날때마다 두손가득 번쩍이는 아이템을 주시는 최제우스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실 아까워서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박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천리안약 1개만 써봤습니다.

 

그리고 첫 친구해주신 제니퍼님 태도는 이렇게 쓰는거구나 느끼게 해주신 란자님 대도한번 써볼까 묵직한 한방의 엠디님 감사합니다.

 

참 많은데 막상 적으려하니 머리속이 뿌옇게 되네요. 

 

버스타는게 참 염치 불구하고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지만 게임이라는게 재미로 하는 건데 몬스터에게 3수레 당하면 은근히 분하더라고요. 그래서 집회소를 자꾸 기웃거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둘째가 나오면 시간은 점점 줄어들텐데 중간에 갑자기 나가게 되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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