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목록이 정체불명으로 많아져서 좀 풀어가지고
다시 만난 헌터 중 1분 이십니다. 그래도 1명 더 있으면 낫지. 하는 마음으로 최근에 살짝쿵 더 만나는 헌터 였는데요...
오늘 뿡뿡 대장님이랑 같이 길퀘하는데. 금관 4명이고 장비도 충분한게 분위기가 길퀘방이었습니다. 근데 튼튼이님이 방장님께서 계속 140 쌍라 차엑을 수주하는걸 보시더니
“이거 언제까지 계속함?”
“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뿡뿡님은 결국 터지셨고 방장님께 강퇴하라고 하였습니다.
방장님은 주의 1번 주심. 존댓말 사용이 예의라면서 가르치시고는 출발하려는데, 튼튼이 님이
“존댓말 안 하는것보다”
“자꾸 강테 시키려고 하는”
“님들이 나뿐거 아닌가요?”
“님들이 더 나뿐거죠.”
컨셉이신지 말투는 저러하시고. 뿡뿡 님은 차단 박으시고 아예 몬헌 끄신 듯 하구... 저도 일단 차단 박고 나갔습니다.
좀 있다가 생각해보니, 강퇴한 이유가 딱 봐도 하위 버스방인데 거기서
“저는 뇌랑룡 천옥이 필요해요.”
이러신 분이라(-ㅅ-);; 차단응 박았던 기억이...
아무튼 주의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