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4때 처음 입문했고 4g도 하다가 학업때문에 한동안 손을 놓고있다가 저번주에 오랫만에 닌텐도를 집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당시에 열심히 키운 캐릭터를 보며 공략을 찾아보고...

오랫만에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몬헌 월드가 나왔네요.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몬헌 월드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언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4g를 더욱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후회되네요. 

hr도 꾸준히 올리지 못하고 교복도 한세트 멋지게 맞춰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어떻게든 멀티플레이 한 판 못 해본것도 아쉽네요.

저는 아쉬운 마음에 새로 시작하기를 눌러서 다시 헌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근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제는 멀티플레이를 하기 힘어질 것을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괜히 몬스터들이 불쌍해지기까지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몬헌 4g를 하시는 분들은 계신가요??​

다들 그냥 추억 삼아 한번 꺼내서 멀티플레이를 눌러보시나요?

저처럼 이제서야 제대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