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RuRua가 부쩍 라보에 관심이 가던 어느날, 라보하나 만들고 연습삼아 채집퀘에가서..
※ 냠냠~이케 조준하고!!ㅇㅅㅇ
※ 빵야~ 오옷!!ㅇㅂㅇ
※ 냠냠~이걸로 장전하고..
※ 뚜따따~~ 오오옷~ 완전조아!!♡ 완전쥬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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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끝내준댜ㅋㅋ 까륵~♡
몇일 후 RuRua가 가노통소제(갈무리소제)가 필요해서 라보들고 솔플 가노통을 잡으러 갔어요.
근데 이놈이 해수욕만 하고 절대 안나오는 거에욧!!ㅠㅠ+
그래서 불받은김에..
※ "에잇~!! 라보로 매운탕을 끓여줄꼬야~!!(+ㅂ+)" 뚜따따~~~
했더니...
그냥 해수욕만하다 쥬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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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ㅅ+"하면서, 건랜들고 파티모아서 다시잡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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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펑펑~
피융~~ 첨벙~~
뚜따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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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엉~~~(-_(-_-)_-)_-)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하고 생각했어여..(라보분이 엄청 미안해 하셨어여..ㅠㅠ)
그날 이 후 RuRua는 왠만하면 절대 라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슬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