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억팔아요~(몬헌관련) 나비로임당 12-05 조회 744 10
서론(생략가능)
오늘 하교 후 바로 몬헌을 켜서 해보았습니다.
퀘스트는 G3 {이블찡에게 잡아먹혀버려어~}
몹은 정신줄 놓은 이블찡.
15분 뒤 수레 상황은 2번이나 들락날락했고 회복템은 줄난 상황. 이블이라 준비한 비료옥은 2개.그런데... 갔더니만 신나고 줄기차게 스치자마자 혓바닥을 몸에 낼름낼름... 하고 바로 던져서 끝!...인 줄 알았으나 발바닥으로 쿵 치고 바로 *비속어 주의* 아갈빵을 돌려대더니... 결국 혓바닥은 나에게로... 마지막 1개는 하늘에 축포로 날라감.(빗나감)
결국 템이 아까워서 퀘는 포기.
대체 뭐가 문제지? 장비? 스탯? 운?
그게 아니라 바로 손이 문제였다. 방어력이 688인거 빼고는 나머지는 모두 괜찮았다. 가드도 잘 잡았고,카운터도 잘 하고.... 결국은 나가 뒤졌다는거!젠장 이 게임은 나에게...
무.엇.인.걸.까.
(본론 및 추억팔이)
몬헌을 처음 만난 건 1년전 쯤이었죠. 그때는 한창 우리의 녹두로사마가 몬월을 하고 있으셨죠.물론 관심은 없었습니다만 결국 녹두로사마가 이끌어서 몬헌을 접했죠. 아 이게임은... 멋지다 재미지다 나도 하고싶다-결국 저는 긁어버렸고 드디어 겨울방학과 함께 몬헌을!
그래서 저는 신나게 했죠 동생과 함께.
그러다보니 점점 버스에 물들며 쥐급에 돌입하고...
한 학기가 지나고 여름방학이 왔고...
금관을 찍고.... 300시간을 돌파하고.... 차엑을 500번 쓰고....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앙 이렇게나 했는데 대체 왜 나는!!!! 시간이 아깝다... 하지만 몬헌의 이끌림은 강렬한것인가. 놓을 수가 없다.(이미 놓았잔니) 하지만
몬헌 덕분에 좋은 인연은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게임인 듯 해요
(결론)
작성자는 몬헌을 잘 못하고, 시간이 아까워 빡쳤으나 게임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인연에 대해 몬헌은 아직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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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q나비로pㅡ | Lv.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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