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엉이임당 ㅡq나비로pㅡ 02-18 조회 427 9
오늘 잘라고 하는데,......... 잠이 안 와서 글 씁니다!
(참고로 글 작성중인 현재 사용중인 폰은 둘리님꺼)
본문 시작합니다!(아주 긴 잡담이에요!)
제가 요즘 자각몽이라고 꿈속에서 제 맘대로 놀 수 있는 꿈이 매력적이라 수련중인데요, 역시 어렵네요.
오히려 꿀려다가 잠이나 퍼자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도 자각몽 꾸려는 척 꿀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눈이 무겁더니 잘 감기고 잠 잘 feel이었는데...
유난히 오늘은 잠이 안 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50cm 지근거리에 있는 폰을 집었습니다! 몰폰 시작~
잠이 안 올거면 차라리 폰을 하겠다는 마인드로 잼나게 인터넷을 보고 있는데, 아이고 이런! 내일 약속이 있어서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배터리가 25%더군요!
그래서 절약을 하려고 이만 폰을 놓았는데....
역시 심.심.해.죽.겠.어!
그래서 둘리님 폰 뱉이 71%길래 신나게 만졌습니다 ㅋㅋ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몰폰이다 보니 너무 무섭더군요.
들키면 그 순간 황천길 예약이라....(무조건 닌텐도 뽀구작)
그래서 좀 놓고 소설 아이디어나 구상 했습니다.
아아~ 그래 의사와 한 여자의 이야기~ 좋네 좋아~
하는데 왠걸 옆집에서 뭔 광란의 파티 중인지 소리 꽥꽥지르고 난리 부르스를 떨어대니.... 잠도 깨고 눈은 극한 상태.... 이미 정신줄은 안드로메다를 남어서 사랑의메다 로 가버리고.... 정신이 아득해지더니.... 결국 폰을 하기로 했습니다! 덕덕하게 덕덕질을 덕덕하다보니! 1시를 넘겼다~
꺄학 >ㅅ< 너무 조타! 정신줄은 이미 포기 했는데
제 머리속에서 아까부터 사라지지 않던... 그 발굴!
깡1224 마비240! 이거 종결급!인데 예리가 마지막 테이블 1번이에요 껄껄껄 그래도 고숫 심안 셋팅으로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그 발굴이 진짜 있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대충 넘겨봐서 어떨결에 봤던 스펙이 기억난 것!)
그래서 결국! 5시까지 뽀대기로 했습니다!(확인을 위해!)
라고 결심한 순간, 옆집에서 세탁기 돌리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청소기도 돌리시구! ㅎㅎ 드르륵 드르륵 소음이 한창인데 갑자기 드르륵 소리가 동시에 2번?!
순간 다단히트 청소기인가 생각했는데 청각에 집중하니
윗집도 청소기를 돌리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런 경우도 있구나 했습니다 하핫
그리하여 2시를 넘긴 나비로.... 역시 새벽의 밤은 진하고도, 씁쓸하달까요? 외로운 밤과의 사투....
(내가 했지만 멋있다. 하하(돌았나봐))
그리하여 지금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글을 끝 마치고 또 새벽의 밤을 즐길텐데요! 글을 보니 난잡하군요!
그냥 글 쓸게 생각나서 잡담 끄적여 봤구요 저는 이만
눈 부치러 가보겠습니다! ㅃ...뿡뿡 대장이 최고얏!!!

P.S. 여신님도 최공!
P.P.S. 장로님도 최고!
P.P.P.S. 제우쯔님도 최고!
P.P.P.P.S. 에취님은 말해 무엇하랴!
P.P.P.P.P.S. 장로님 보고시퍼욧! 주말동안 이라도 안 보니 섭섭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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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q나비로pㅡ | Lv.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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