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저는... RuRua 03-01 조회 842 8

오늘은 월말이라 매우 정신없고 고된 하루를 보냈어요!

 

집에와서는 일에대한 해방감과 3일동안의 휴식에 대한 안도감에젖어, 즐거운마음으로 인터넷켜고 디스이즈에 들어왔는데, 와보니 갑자기 퇴근전까지는 없었던 논쟁이 발생해 있었고, 그 내용중 제가 알지 못했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그 사실에대해 저로서는 조금 충격을 받은거 같아요!!

 

마음진정시키려, 몬헌에 접속한뒤 복실이님이 계신방에가서 길퀘 몇판을 했지만 진정이 되질않았고.. 설거지며, 빨래며, 잡다한 가사일을 해봐도 아직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서 잠도 못자겠고.. 다시 몬헌하자니 손에 안잡히고..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괴로운 하루에요..

 

방금전 누워서 조금 생각을 해 봤어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표현방식과 행동등이 누군가에겐 비난의 대상이 되고, 논쟁의 구실이 되버리는 상황이 너무나도 싫고, 무서워서 이제 커뮤니티 활동은 그만하는게 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커뮤니티를 탈퇴하고 당분간 조용히 게임만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럽지만 이곳에서의 작별을 고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여기 디스이즈게임에서 너무나 좋은분들을 많이 만났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그동안 저와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인게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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