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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온라인 2014, 네이버 게임 사전등록 만 명 NHN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4-16 10:30:58 0

네이버의 게임 채널링 서비스 ‘네이버 게임’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weo2014.game.naver.com/)가 주목 받고 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NHN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물리 법칙을 통한 세밀한 움직임과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해 사실적인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 ‘네이버 게임’,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 네오위즈의 '피망'에서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네이버 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게임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0일부터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활용할 감독명을 먼저 정할 수 있는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진행해, 첫날에만 1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 게임'은 이용자들이 별다른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네이버 아이디만으로도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게임 채널링 서비스로, 그동안 대형 개발사 게임 뿐 아니라, 중소 개발사들이 자사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김준영 게임&앱스토어 Cell장은 “네이버 게임은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사들에게는 게임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게임은 물론 축구 콘텐츠에도 관심 많은 핵심 이용자층이 몰려 있는 만큼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은 오는 4월 20일부터 이용자 반응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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