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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종-이두희,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지목은 누구? 2014-08-22 14:58:26 1

서경종과 이두희가 나란히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 했다.

비스트의 이기광으로부터 지목 받은 서경종과 전설의 해커로 불리는 노정석으로부터 지목 받은 이두희가 나란히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을 공개했다.

서경종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 루게릭 환자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는 글과 함께 외국에서 홀로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고, 이두희는 지난 전국 소방서에 자신의 재능기부를 했던 이력을 설명하며, 루게릭 환자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소방관 대원들의 노고에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서초 소방서에서 진행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엔 소방서의 협조로 물대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음 지목 대상으로 서경종은 배우 임호, 배우 김보미, ‘테란의 황제’ 임요한을 꼽았고, 이두희는 최정문, 장유정 연출,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이준석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을 이어갈 3명을 지목하고.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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