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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데드트리거2, 이타카토너먼트 투어 예고 매드핑거게임즈 제공 2014-10-02 18:08:19 0

매드핑거게임즈는 9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인기 좀비 슈팅 게임 <데드트리거2(Dead Trigger 2)>의 이타카 토너먼트 투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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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베를린-프라하를 거쳐 모스크바에서 끝나는 이 토너먼트는 이벤트 스토리라인과 함께 진행되며, 그 첫 번째 토너먼트는 한국시간으로 10월 3일(금) 오후 5시부터 10월 6일(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테크 레벨 5인 이타카 샷건과 M1 슈류탄, 그리고 참가료 $1,000(게임머니)가 필요하다. 부스터나 두 번째 기회 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으며 단 세 번의 도전 기회 중 가장 높은 점수만 기록된다.

모스크바 인근의 혼란이 일순간 정리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개별적인 몇 건을 제외하고는 좀비 무리의 습격이 갑자기 중단된 것이다. 저항군 조직과 런던의 지휘부는 이것이 이른바 폭풍 전야라고 판단하고, 이러한 상황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모든 저항군 조직에 일련의 훈련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 훈련의 우선적인 목적은 저항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대도시에서의 시가전에 우선적으로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정찰대에 의해 모스크바 인근의 소규모 좀비 그룹에서 뭔가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들이 문제의 진원지가 아닌가 하는 추측하던 가운데, 프라하의 연구소에서 모스크바로부터 최근 포획한 좀비의 세포조직을 분석하여 좀비의 공격 형태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베를린의 독성 연구소가 좀비 소탕 작전의 성과는 이타카 샷건의 효율적인 개조에 기인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함에 따라, 저항군 수뇌부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증명된 이타카 샷건을 이용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토너먼트는 오는 금요일, 런던으로부터 시작된다. 최고의 담력과 전투 기술이 필요한 이 토너먼트는 파리, 베를린, 프라하에서 각각 한 주씩 진행될 예정이며 토너먼트의 최종지역인 모스크바에서는 그 절정에 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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