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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직접 서비스 중인 신개념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이하 전설의 도둑왕)이 금일(23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보물아이템 추가 및 현물 경품 추가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보물컬렉션은 각 국가별 6종, 총 30개의 보물이 추가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실시간 경품 이벤트에 총 6,250개의 신규 기프티콘이 추가 등장하여 12,000여개의 상품을 유저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재도전' 기능을 개선하여, 재도전 시 무료 스타트 대시가 자동으로 발동되게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선물하기 기능 추가, 우편함 정리 버그 및 레어미션 관련 버그 수정, 해킹방어 관련 클라이언트 추가 등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환경의 쾌적함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신규캐릭터의 업데이트도 예정 중이다.

그림자 조직의 비밀자금을 차단한다는 이색적인 배경 스토리와 그에 따른 미션모드, 다양한 캐릭터로 타 러닝 장르의 게임들과 차별화를 둔 <전설의 도둑왕>은 한 손, 버튼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액션이 이뤄지는 간편한 조작감으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남녀노소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하며 카카오게임 인기순위 2위, 마켓 인기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몰이에 한창이다.

특히, <전설의 도둑왕>은 여성유저층이 51%를 넘는 게임으로 공식 카페를 통해 신청된 감사의 마음 전달, 고백 및 응원 메세지 등 다양한 소재와 사연을 선정하여, 하루 2번 게임 푸시 알림에 노출시키는 'PUSH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정식 서비스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저분들께서 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내어주시는 등 뜨거운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을 발 빠르게 개선해나갈 계획이니,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무한한 재미를 선사할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설의 도둑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cafe.naver.com/dodoock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