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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스게임즈, ‘팔라독 사가’ 글로벌 독점 판권 확보 디앱스게임즈 제공 2014-11-21 13:38:35 0

인크로스(대표 이재원)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는 ‘지스타 2014’에서 페이즈캣(대표 김진혁)이 개발하는 <팔라독 사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즈캣은 국내 유료 어플리케이션 중 역대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팔라독(Paladog)’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앱스게임즈가 팔라독의 후속작인 <팔라독사가>의 글로벌 퍼블리싱 독점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팔라독사가>는 전작 ‘팔라독’의 아성을 깨기 위해 페이즈캣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타이틀로 전략 디펜스에 RPG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테이지와 대규모 사용자 간의 플레이, 서바이벌 모드까지 방대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간편한 시스템과 UI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팔라독>의 후속작인 <팔라독사가>의 글로벌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2015년에는 <팔라독사가>를 시작으로 디앱스게임즈의 해외 시장 공략이 더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지난 20일부터 ‘지스타 2014’ B2B관에 최대 규모의 ‘디앱스게임즈’ 부스를 마련하고 <레전드 오브 갓 for Kakao>를 비롯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들을 전시하고 있다. 현재 디앱스게임즈 부스는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각국 해외 개발사들의 퍼블리싱 상담문의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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