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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한글화 발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5-01-28 16:28:58 3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용으로 발매 예정인 닌자대전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를 한글화하여 2015년 중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본 작품은 동명의 인기 컨텐츠 ‘NARUTO -나루토-‘를 주제로 한 <나루티밋>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2003년 <나루티밋 히어로>를 발매한 이래 현재까지 13개의 작품을 발매하였으며, 시리즈 전세계 누적 출하량 1,200만장(2014년 12월 시점)을 돌파한 바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러한 유저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한글화가 결정 되었다. 특히 본 작품은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대망의 한글 타이틀이며, 시리즈 처음으로 나루토 15년 연재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토리를 담은 만큼 더욱 뜻 깊은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의 특징인 인술 액션을 구사한 박력 넘치는 배틀이나 아름다운 그래픽의 표현, 애니메이션을 초월한 연출 표현을 추구하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직접 조작하는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시리즈로써는 처음으로 차세대 기기인 PS4로 제작하여 보다 미려하고 호화로운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틀의 진행에 따라 시시 각각 변화하는 스테이지나 캐릭터를 더욱 섬세하게 묘사하여, 지금까지 이상의 현장감 넘치는 배틀과 몰입감을 자랑한다.

전세계에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NARUTO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3> 이후의 애니메이션 최신 에피소드를 포함한 감동적인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통상의 배틀과는 다른 보스 배틀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통쾌하면서도 전략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2월 6일에 공개한 극장판 ‘THE LAST? NARUTO THE MOVIE-‘에 등장한 우즈마키 나루토 또한 게임에 등장 참전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장장 15년 동안 연재의 최종 마무리를 장식하는 나루토 극장판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가 국내에서 개봉 될 예정이다. 본 극장판은 작년 2014년 겨울에 일본에서 공개 되어 이틀 만에 약 40만명이 극장을 찾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돌파한 바가 있다.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는, 나루토의 ‘사랑’과 ‘연애’를 테마로 그 동안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나루토의 또 다른 어른으로서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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