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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액션 ‘프린세스 퀘스트’ 캐릭터 원화 2종 공개 DeNA 제공 2015-05-04 21:54:59 0

㈜DeNA 서울(대표 이일수)은 4일, (주)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개발하고 자사가 기획 및 서비스 예정인 디펜스 액션게임 <Princess Quest>(이하 프린세스 퀘스트)의 캐릭터 원화를 선보였다.

DeNA의 탄탄한 기획력과 세시소프트의 우수한 개발력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린세스 퀘스트>는 DeNA가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모바일게임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한국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 게이머들에게 먼저 게임성을 검증받겠다는 계획이다.

<프린세스 퀘스트>는 벼랑 끝에 홀로 남은 영웅이 어둠의 세력에 맞서 성들을 공격하고 방어하여 영광스러운 승리를 쟁취한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줄거리를 기반으로 하며, 고품질의 2D 그래픽과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레트로 스타일의 팔등신 캐릭터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또한, 직관적이고 익숙한 디펜스 게임의 장점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RPG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린세스 퀘스트>가 4일 공개한 일러스트는 게임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 실제 원화들로, <프린세스 퀘스트>에 등장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미지를 통해서는 게임의 주요 캐릭터 2종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펼쳐나갈 모험에 기대감을 보태고 있다. 빌헬름 2세의 후계자‘스펠소드’는 천족과 마족의 피 모두를 물려받은 캐릭터로 창백한 피부를 통해 예측할 수 있듯이 차갑고 냉소적인 분위기의 마족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은 캐릭터다. 

 

빌헬름 2세의 또 다른 후계자 ‘팔라딘’은 ‘스펠소드’와 마찬가지로 천족과 마족의 피를 모두 물려받았지만 천족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은 캐릭터로, 엄격하고 용감한 아버지의 성품을 물려받아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DeNA 서울 이일수 대표는 "<프린세스 퀘스트>의 서비스를 앞두고 대표 캐릭터들의 원화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안목 높은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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