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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엔트웍스, ‘차이나조이 2015’에서 모바일 게임 보안 세미나 개최 잉카 엔트웍스 제공 2015-07-30 12:33:57 0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 대표 안성민)는 7월 30일(목)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산업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 (ChinaJoy 2015)’에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모바일 게임 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에서 게임 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마련되었으며, 모바일 게임 해킹과 대응 전략 외에 전 세계의 전문 개발자, 독립 개발자,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게임 엔진인 유니티3D(Unity3D)로 개발된 게임에 대한 보안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7월 30일(목)에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모바일 게임 해킹과 그 대응 전략’에 대한 세미나로 다양한 어뷰징 툴을 이용한 해킹과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이용한 해킹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7월 31일(금)에 열리는 두 번째 세션은 ‘보안 관점에서 바라본 Unity 게임의 특성’으로 Unity 기반 게임의 기본 구조와 특징을 살펴보고, Unity 기반 게임을 보안 관점에서 분석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차이나조이 2015’에서 모바일 게임 보안 세미나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중국 내 모바일 게임과 앱 해킹 연구, 방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기술적인 차별화를 가속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잉카엔트웍스는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www.appsealing.com)을 2014년 런칭해 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해킹으로 인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보호하고, 콘텐츠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차이나조이 2015 (ChinaJoy 2015)’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되며, 왕이, 샨다, 금산, 텐센트 등의 중국 대표 게임사를 포함한 전세계 700곳 이상의 게임업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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