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아직 투3은 가본적도 없어요. 분명 투3 공략은 누군가가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1. 환생 아스타로트를 굴려보아요.
LS : 회복, 악마타입의 체력과 공격력이 2배. 나무 드롭을 6개 이상 이을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4배
AS : 4턴간 공격을 받으면 나무속성으로 맹반격, 불,방해,독드롭을 나무드롭으로 변환
LS는 나무드롭 6개 - 3배, 7개 - 3.5배, 8개 - 4배 입니다.
그래서 최종배수는 나무드롭6개 - 36배. 7개 - 49배, 8개 - 64배입니다.
사실 근데 7개를 연결할일이 거의 없음.
공격력 배수만 보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닙니다. 사실 높긴 한데 요새 100배수 리더도 많이 나오잖아요 ㅋㅋ
특히 비슷한 딜 매커니즘을 갖고있는 메리 굴리던 감각으로 아스타로트 굴리다가 피본적도 종종 있습니다.
그치만 아스타로트 팟은 체력이 무려 2배. 리더프랜 체력 4배.
쁠작해주면 체력뱃지 안끼고도 10만 체력이 넘어갑니다. 매니악스 체력뱃지 끼면 11만 후반대 체력이 나오네요.
체력이 많아서 체력바만 봐도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체력 10만이 넘어가는데 공배수 64배인걸 보니....
천루시좀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제발 천루시 각궁좀 주세요.
정리하자면 장점과 단점은 요렇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체력이 10만이 넘어가는데, 배수도 나름 고배수인 64배. 거기에 횡파티기 때문에 체감 화력은 더 높음. 리더프렌 바인드면역
높은체력+나쁘지 않은 회복력+리더프렌 바인드면역으로 인한 낮은 유틸기 의존도
단점 : 서브풀이 좁디좁음. 회복력 자체가 나쁜건 아니나 체력대비 회복력은 부족. 생각만큼 딜이 화끈하진 않음.
서브진을 꾸려보아요.
회복, 악마타입의 체력과 공격력이 2배. 나무 드롭을 6개 이상 이을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4배
리더스킬 특성상 무조건 회복타입 or 악마타입 서브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목속에서는 회복타입도 악마타입도 그렇게 서브풀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나마 쓸만한 서브는 상당수가 2way 형입니다.
횡강 중심의 목속 회복 악마타입은 1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있으면 우선순위로 넣어야 되는 키서브
1.
아스타로트 한기가 더 있다면 서브진에 넣읍시다. 3횡강, 바인드면역, 2스부에 스봉. 환생하면서 손가락도 하나 생겼습니다.
아스타로트에게 필요한 모든 각성이 다 들어있습니다.
리더, 프렌, 서브까지 아스타로트 스킬인건 신경쓰지맙시다. 어차피 스킬 대 어시스트의 시대니까요.
환생의 거지같은 경험치가 신경 쓰인다면 걍 각궁버전도 괜찮습니다.
체력과 공격력이 좀 떨어지고 손가락 1개가 줄어들긴 하지만 ...
2.
각궁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키서브인 프레이야 입니다.
3횡강, 2스봉에 깨알같은 1회드강까지. 아스타로트만큼이나 꿀같은 각성의 소유자입니다.
액티브도 나름 고배수긴 하지만 애매한 고배수인 아스타로트에 하나정도는 꼭 필요한 인핸스입니다.
한판에 조만간 각궁이 들어오면 횡강이 하나 더 붙고 공스탯도 2200으로 모든 서브진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릅니다.
나무가면과 목노엘을 모을 생각하니 토할거 같네요.
3.
역시 각궁시절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키서브인 미카엘입니다.
높은 공격력으로 딜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물론 프레이야 각궁이 들어오면 밀려날 예정이지만)
높은 회복력과 공+회 더블변환으로 파티의 생존도 책임집니다.
3횡, 스봉스부, 4자회로 각성이 구성되있는데 ...
딴 파티에서는 무쓸모 각성인 자회가 체력대비 회복력이 부족한 아스타로트 팟에는 그야말로 깨알같은 꿀각성입니다.
두개 넣을수 있으면 두개 넣으세요.
+ 서브진이 부족할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서브
1.
서브진이 부족하다면 아르테미스와 함께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서브라고 생각합니다.
바인드 회복 자체는 아스타로트가 바인드 면역인 관계로 엄청 유용하지는 않지만
체력 50% 회복과 각성무효 해제때문에 그라비티나 각성무효를 거는 던전에 들어간다면 제 값은 톡톡히 합니다.
각성이 자회만 더럽게 많은 구성이지만 아스타로트에겐 자회도 소중한 각성입니다 (...)
2.
각성-환생 아르테미스 입니다.
더블드변과+2턴 드롭증가는 정말 꿀같은 스킬입니다.
2드강이 혹은 4way가 2횡강이었다면 무조건 키서브였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사실 각성 아르테미스는 스탯이 미카엘과 별차이 없는 주제에 각성이나 액티브가 미카엘쪽이 더 잘 어울려서
미카엘봐 한수 아래의 서브로 취급받지만
환생 아르테미스는 스탯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스탯빨로 미카엘과 자리싸움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
이렇게 두고보니 정말 다양한 세레스네요.
각성세레스는 액티브가 체력회복량 낮음 + 각성무효는 해제 못함 때문에 오딘도라의 하위호환이고
노멀세레스는 스탯이... 악마킬러가... 신킬러가... 그런 이유로 오딘도라, 아르테미스만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 경우 스탯이 워낙 좋아서 완치의 빛이나 판갈이 하나 계승한 후에
계승스킬 중심으로 쓰면 미카엘, 프레이야만큼은 아니어도 밥값은 합니다.
4.
회복드롭 생성은 유사시 도움이 될수 있고, 나무드롭 강화는 인핸스로 기능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얘도 세레스처럼 스탯이 워낙 좋으니 완치의 빛이나 판갈이 하나 계승해서 계승스킬 중심으로 써도 됩니다.
다만 세레스가 있으면 세레스를 우선적으로 쓰세요. 세레스가 파르바티보다 각성이 더 아스타로트에 어울립니다.
5.
독막이의 스페셜리스트 사스케입니다.
체력과 회복력이 낮긴 하지만 공격력은 준수합니다. 스킬도 짧아서 부담없이 마구 쓰기 좋고 계승시키기도 좋습니다.
다만 신킬러때문에 소티스는 100% 흡수당할걸 각오합시다.
6.
최근 급속도로 상향받은 발키리입니다.
비록 상향받은 각성 대부분이 아스타로트팟에서 써먹을 구석이 없지만
(아머브레이커는 아스타로트팟에서 불, 물을 도저히 수급할수가 없어서 무쓸모. 7콤각은 횡강팟이라 사실상 무쓸모)
짧은 스킬턴, 높은회복력은 나름 도움이 됩니다. 횡도 2개나 있고요.
7.
전략적으로 쓸수있는 히메입니다.
피통이 10만인데 격감이 어디 필요하나 싶겠지만 히메가 있으면 그라비티도 칼리 첫턴도 웃으면서 맞아줄 수 있습니다.
초궁진은 횡이 하나 있는게, 각궁은 스킬에 1콤증이 붙은게 각각 장점이지만
저라면 각궁을 쓰겠습니다. 항상 콤보흡수에 취약한 횡팟이기도 하고, 사실 횡하나 있는거 빼면 각성도 각궁쪽이 훨씬 좋아요.
사실 히메는 스킬만 계승해도 되요...
아니 히메스킬을 계승할거면 인드라를 계승하지...
근데 인드라 계승까지 필요한 일이 없잖아...
8.
귀찮으니 둘이 붙여서 설명 (...)
둘다 판갈이 스킬입니다. 파티에 집어넣으면 밥값은 합니다. 물론 어시스트로 집어넣어도 밥값은 합니다.
로미아는 회복드롭이 없는 3색 판갈이라 스킬의 유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4손가락은 탐납니다.
반대로 목대장군은 회복드롭포함 3색판갈이 + 2턴감이라 스킬은 엄청 유용한데
얘가 아닌 가 악마타입을 받는 바람에 속이 쓰려서 잘 안써지네요...
+ 이 조차 없을때 고려할 수 있는 서브
공통적으로 다들 횡강이 하나도 없습니다.
류엘과 비슈누는 제공하는 목드롭이 너무 적고
로노웨는 스킬이 아스타로트 하위호환입니다.
리자는 스킬은 괜찮고 각성도 걍 무난한데 스탯이 발목을 잡네요
오시리스는 버려지는 각성이 많은 편인게 걸리네요.
바스테트는.... 정말 액티브부터 각성까지 뭐 하나 맞는 구석이 없네요. 그나마 세레스나 파르바티는 바면이라도 달려있는데...
스킬 어시스트를 해보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원스킬과 너무 다른 스킬을 어시스트 하는건 선호하지 않습니다.
너무 다른 스킬을 어시스트 하면 그만큼 계산할 변수가 늘어나서.. ㅠㅠ
이점은 염두에 둡시다.
아스타로트의 스킬은 준판갈이입니다. 띠라서 저는 계승도 판갈이나 준 판갈이 계열이 좋더라고요.
목강성신은 이후 두세턴의 스킬사용을 줄여주고, 유비는 약하긴 하지만 바인드+체력회복으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도 회드롭을 지우는 대신 1턴감이 달려있어서 괜찮고요.
단, 2턴감이 달려있는 목장군이나 아스타로트와 연계가 되는 베르단디를 우선적으로 계승합시다.
미카엘의 역할은 공방태입니다. 따라서 공방태 역할에 충실한 애를 넣는걸 추천합니다.
미카엘이 3기가 있다면 두기는 파티에 투입하고 한기는 스킬 계승하는걸 추천합니다.
빛드롭을 목드롭으로 바꾸는 것도 유용하지만, 뭣보다 암드롭을 없애는게 은근히 쓸 구석이 많습니다.
특히 제로그.... 어둠의 용린... 물론 뒷구는 책임못집니다.
만약 미카엘이 두세기씩 있지 않아서
중 하나를 계승할거라면 전 초궁진쪽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준판갈이는 페르세우스가 아니라도 할 애가 많은데다
하필 독과 방해를 어둠드롭으로 변환하는게 영 찝찝하네요. 아스타로트에게는 회드롭 강화가 훨씬 유용합니다.
프레이야는 인핸서라서 인핸스를 계승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를 계승하면 전 서브를 미카엘, 아스타로트, 프레이야로 채웠다는 가정하에 데미지가 540%가 상승하네요.....
파르바티, 세레스,오딘도라 등을 넣는다면 계승으로 등도 좋은 선택입니다.
만약 투기장 2 이상을 생각해서 고뎀을 챙겨가실거라면
파미엘과 미카엘 스킬을 같이 쓰면 고뎀+목드롭이 많은 목수회 삼색진이 만들어집니다.
풍신은 굳이 계승하지 않아도 되는게 소티스와 파르바티는 노횡강 6개드롭 연결이면 무난하게 통과할수 있고
투기장2의 비슈누는 1횡 정도는 그어도 괜찮습니다.
인드라도 딱히 필요는 없는게
아스타로트는 어디까지나 체력대비 회복력이 약한거지, 회복력 자체가 떨어지는 팟은 아닙니다.
인파이트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아 물론 투기장 3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전 거기까지는 안가봐서.. ㅠㅠ
참고로 저는 파티 구성을
요렇게 계승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요렇게 바꿀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미카엘이 바인드는 잘 맞다 보니, 만약을 대비해서 회복스킬 하나는 아스타로트에게 달아야겠더라고요.
그리고 파미엘 때문에 막층에서 꼬인게 종종 있다보니 걍 프레이야는 노계승으로 갈 예정이고.
뱃지도 달아보아요.
미카엘+미카엘이면 턴당 자회 6400, 미카엘+오딘도라는 8000 라서 여기에 회드롭 회복까지 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