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궁 흑메타트론 나왔을때만 해도 빈축을 샀던 리더였는데

전생유비가 빛부속을 받음에 따라 빛뒷구 흡수에 아주 취약해진 문제가 생겼고 그 결과 뒷구없음이 붙은 흑타 분궁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지난 글에서 말했는데요

파밍에서 뒷구없음은 혁신입니다. 둘이 짝꿍을 시킴으로써 뒷구 한방에 망하기 쉬웠던 특수강림러시와 머신헤라 파밍에 위험변수를 모두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스트 파티

유비(캐럿) 디 디 4스부(요르문간드 율) 4스부(반바지)
흑타(요루이치) 디 디 디 미토(녹딘)

참고사항
위 파티를 보면 선후공 기존 템플릿에서 바뀐건 거의 없습니다. 새로 고려할 점은

1. 후공에 악킬 발린 미토가 있는가 - 3악킬미토의 경우 아무런 인핸스 없이 격감제로그 원킬 확인
2. 미토가 있다면 선공은 캐럿대신 드강을 올려서 가이노우트를 잡으면 됩니다. 드강을 올리게 되면 요구 스부치가 낮아지므로 선공의 스부부담이 줄어듦.
3. 선공의 스부셔틀은 일단 바면이 아닐경우 암부속 안되는건 당연히 아실테고, 그래서 설텐구나 아발론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4. 요르문간드 율의 경우 반바지랑 연계하면 올목드롭이 되어 3층 퍼즐링까지 없어지는 혁신이 가능. 한판은 좀더 기다려야 들어올듯...
5. 흑타에 올릴 할복기는 피1로 만드는게 좋음. 특수 룰이라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 그중 목인핸스인 요루이치가 최적이긴 함.

6. 위 템플릿의 경우 선공은 항상 인핸스나 역속보정을 받으므로 딜이 안 부족하고, 후공은 미토만 있으면 스칼렛과 098은 그냥 찢기니까 린시아에서 각무풀었을때 드강이 하나도 없다.... 같은 상황만 아니라면 죽을 일은 없음.

7. 단 아직 실험해보지 못한 부분이 후공 미토에게 2턴밀을 박으면 악킬이 최대 2개만 가능한데, 이때 격감제로그가 인핸스 없이 잡힐지가 의문임. 만약 안 잡힌다면 유비에 드강이 아니라 2턴짜리 인핸스를 올려야만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딜테스트 후 보강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