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화 관통 필요 여부 판단법 메가쏘닉 08-06 조회 8,439 추천 7 0
1. 무효화 관통의 목적
'대미지 무효화'를 쓰는 적은 부속성까지 고려한 귀신같은 딜조절을 해야 원턴킬이 가능하거나 아예 원턴킬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 이런 적들을 상대로 대미지 무효화 제한을 관통해서 딜을 꽂는 것이 관통 각성 보유 몹들을 파티에 채용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2. 무효화 관통 주요 사용처
투기장3, 투기장4, 삼위일체 초파멸급, 파멸급 강림들, 초파멸급 단한챌 등

3. 무효화 관통 사용 조건
- 대미지 무효화 제한을 뚫어버릴 수 있는 대신 최대 6마리의 파티원이 하던 딜을 관통캐 1기(또는 가끔 2기 이상)가 전부 해야 한다 => 평소에 비해 아주 높은 배율이 필요해지므로 보공급 인핸스나 킬러떡칠, 드변을 이용한 드롭수급 등이 필요해짐

- 퍼즐 조건으로 관통시킬 속성 드롭 9개를 3×3 정방형으로 배치해야 함 => 특정 속성의 요구 드롭수가 높아지고, 이론상 최대 콤보(65판에서 10콤보)가 줄어들게 됨.

- 따라서 딜이 분산되고 특정 속성 드롭만 대량으로 수급하면 풀배수를 내기 힘들어지는 다속파티는 무효화 관통을 거의 쓸 수 없다. 또한 단속파티더라도 관통을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높은 배수를 가져야 한다.

- 또한 현재의 선두주자인 콤보형파티를 하거나 7콤각이 달린 관통캐를 쓰고자 할 때는 콤보증가를 반필수로 써야한다.

4. 무효화 관통 채용 파티 예시
유스케 - 유유백서 콜라보때 너도나도 기둥뽑아 마련할 수 있어서 보급이 많이 된 덕에 관통 파티 수준이 많이 상향평준화 됐다. 리더배수는 225배로 이 자체로는 관통을 시도하기엔 낮은 배수지만 유스케 자신이 관통캐다보니 가진 쌍콤각을 온전히 반영시킬 수 있어 최대배수는 900배가 되는 셈이고, 밸타입이라 모든 킬러를 달 수 있는 것이 강력한 점이다.

제우스 바스 - 풀피시 무조건 225배인 리더배수 덕분에 파밍팟 리더로 쓰이긴 하나 요즘 메타에서 관통시에는 추가 인핸스 필요.

무스비 - 리더배수 306.25배라 억대 관통은 불가능하고, 도트세피로스를 이용해 투3 레이더도라들을 잡는 정도의 관통딜이 가능했다.

요그 - 리더배수는 324배이지만 악킬이 달린 도트클라우드에 3악킬을 박아 5억짜리 아자토스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다른 던전에서 관통을 시도하기에는 배수가 좀 미묘해서 인핸스가 필요하다.

카에데 - 이미 리더배수부터 625배라서 관통 시전하기에 배수가 충분히 높다. 그 덕에 최근 파멸급 강림 파밍의 2대 천왕으로 군림하는 중

아멘 - 리더배수 1만배로 추가 인핸스 같은 것 전혀 필요없이 억대 관통이 가능하다. 추가 인핸스가 필요 없으니 온전히 유틸이나 생존기(+손가락 능력)만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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