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과금 안하기로 하고 콜라보든 뭐든 안나오면 지나친게 많거나 코인으로 사거나 했는데

유희콜때 오랜만에 과금했지만 정말 좋네요.

한판은 코인들이 많아서 골라두고 서브만 적당히 뽑으면 스탑하고 유희2기랑 카이바 등은 교환이라도 하려고 대기중입니다.

기존 고급코인들 다 갈아넣어도 아깝지 않은 파티라 풍신이고 뭐고 다필요없네요.

차후 네레까지 오면 0티어 예약이니까요.

네레가 좋긴하지만 유희콜이 있어서 좋은거지 달랑 네레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중요한건 유희콜이지요. 유희콜은 잡몹들도 어시용으로 괜찮은게 많아서 꽝이 거의 없는 혜자콜라보라 석 다 써도 괜찮아보입니다.

한판에 현재 신년가챠가 있고 설리체가 악마&밸런스에 속흡까지 3턴이라 매지션 빼고 넣어볼까 싶었는데

여기다 코인 써버리면 유유기 2기 확정 교환이 안되길레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다속 아니면 턴도 길어서;

그래도 21콤각이라 평딜용으로 넣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없어서 못넣어봤습니다.

신마녀 둘 중 유희 뺀 기준, 파스카카 더 좋아보이는데 신 앨리스 뽑게 되면 같이 양 리더로 해서 써보고 싶네요.

기존 준비했던 릴리아랑 테스트 해봤는데 딜이 딸리더군요;;

파스카/신아스나(암완막/2턴풍신)/결의의 기사 앨리스(4스부/20배/고정댐/띠막)하고...

가우리가 없으니 애매해지네요.. 스부도 걱정이고..뭐 앞으로 스부 많고 좋은 서브들이 나오겠지요..

저는 몬박 뒤져서 있는걸로, "아테나어나더2(스부셔틀), 클리오(딜러겸 3턴변환), 아스나"

이렇게 맞춰놓고 대기중입니다. 스부가 딱 18입니다.

물론 파스카나 신앨리스 중 하나를 못뽑으면 없던 얘기가 되는거구요;

안되면 리더에 클리오라도 세워놓고 파스카는 프렌으로 써 볼 생각입니다.

5턴에 못지우는 상태 및 바인드 각무 전체 회복이 상당히 쓸만해보이네요.

앞으로 올 던전들이 어떨지 겁도 나구요.

어쨌거나 결론은 확률상 갓패에 투자하기 보다는 유희콜 왔을때 달리는게 후회없는 길 같습니다.

네레나 파스카 프렌은 리세로 계정 하나 파서 절친 걸어 두면 마를 일은 없고, 굳이 안하더라도 프렌이 넘쳐날테니 무조건 유희콜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네레, 파스카는 자주 돌아오니 석 모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여담으로 네레2기 노리며 리세하다 안나와서 네레&파스카 나온 계정으로 하나 더 노려본다고 진행중이었는데 점검이;;;

한판에 유희 오기 전 스토리 들어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니면 네레 파스카 오기 전이라도..

하나 걱정되는건, 네레x유희 팔아놓고 앞으로 선제 큰빵 던전만 추가한다던가...하는..

그렇게 되면 파스카와 네레는 서브로 써야.. 근데 파스카 네레를 서브로 쓸 파티를 짜면 이것도 엄청날듯 하네요.

5턴 이런저런 모두 회복에, 6턴 풍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