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9gD9slUuElQ 

이벤트로 등장한 3인 협력 던전 중 가장 난감한 그 던전! 3인 협력 헥사제온을 돌아봤습니다.

랜덤 매칭으로 진행했고, 저와 같이 가신 두분의 닉네임은 가렸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다른 분의 퍼즐링에 대한 언급이나, 다른 분들에 대한 언급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휘석과 헥사제온이 노답이라서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진진으로 헥사제온을 저격하는 파티를 구상해서 사용했습니다.

[파티 구성]

진진 (미각성 물여무장) 파이몬 (초선) 도트 라이트닝 (도트 라이트닝) 각성 금강야차명왕 (빛대현룡) 오딘드래곤 (조이라) / 진진 (아무거나)

※ 리더&프렌 진진과 도트 라이트닝에는 3드킬 박혀있습니다.

모든 스킬을 헥사제온에 쏟아부어버리는 구성입니다. 사실상 헥사제온 조우 전까지는 그닥 어려운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스 전층까지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사용하더라도 베오크에서 진진 스킬 한번정도 사용합니다.

휘석 파괴 후에는 초선→금강야차→진진→라이트닝 순서대로 스킬 사용하고 무효화 관통 사용합니다. 초선과 금강야차의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 없지만, 진진을 사용하고 금강야차를 사용해버리면 라이트닝 까지 사용하게 되면서 빛드랍이 떡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강야차는 꼭 진진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