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Fg7hLi82fNs

※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6월의 신부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단 한 번의 정령왕 챌린지의 첫번째 던전을 테올로×하오 조합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보스로 보마가 등장하는 던전이지만, 구성 자체는 그닥 어렵지 않고, 내성만 잘 챙겨주시면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되게 수월한 곳입니다.

테올로의 경우에는 조작시간이 2.5초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기는 하지만 불속성의 HP와 공격력이 2배가 되는 파라미터 옵션을 가져가고, 5속성일때 15배라는 높은 배수를 갖고 있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파라미터 옵션을 받기 위해서는 결국 불속성 위주로 팀을 구성해야 하는데 불속성 다속 팀을 구성하는데 난이도가 꽤나 있는 편이었고, 무엇보다도 다속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관통과 추가타의 문제 때문에 팀 구성 단계에서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단, 던전에 따라서 관통이 많지 않다면 하오나 셰린 포드로도 충분히 무효화 대처는 가능했고, 추가타는 에파를 기용한다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리더로써는 전체적으로 크게 만족하진 못했고, 서브로는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테올로 (사가트의 안대), 카난 (호무관 타무라마로의 카드), 스오우 (트로이의 목마), 쿄우야마 안나 (초점사약결), 크리스마스 시즌 칼리 (강화된 목검) / 하오 (트로이의 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