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sv-74WUvIE0

이번 시간에는 일본 퍼즈도라 대감사 스페셜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린 10분 제한 투기장 1을 오펜 파티로 돌아봤습니다.

오펜은 이번 판타지아 문고 콜라보로 등장한 신규 몬스터로 어둠 속성으로 진화할 경우 콤보에 배수를 가져가고 HP가 50% 이하일때 대미지 반감에 배수를 가져가는 친구가 됩니다. 또한, 스킬은 HP를 반감하고 어둠 드랍을 생성하고 어둠드랍을 잠그는 스킬로 3턴의 짧은 스킬 턴을 갖고 있습니다.

제로그 인피니티 코어의 경우에는 대감사제 이벤트로 등장한 신규 한정신 라인업 중 하나로 HP를 50% 감소하고 조작시간을 늘리는 1턴짜리 액티브를 갖고 있는 친구입니다. 또한 각성도 콤보강화에 HP 50% 이하 강화가 달려있어서 배수가 높은 편이고 거기에 무효화 관통까지 달려 있어서 앞으로가 주목되는 친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펜 파티에 제로그 인피니티 코어를 기용할 경우 오펜의 3턴짜리 스킬을 다른 스킬을 올릴때 쓸 수 있는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10분 제한 투기장을 클리어 할 경우 우편을 통해 리쿠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 공개와 동시에 리쿠우 상향도 함께 있었으며, 진화 전 리쿠우는 어시스트 각성을 받아서 스킬 부스트와 스킬 봉인 내성을 건네줄 수 있게 되었으며, 진화체는 스킬 부스트 5개짜리 몬스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파티 구성]

오펜 (호박데비), 제로그 인피니티 코어 (사가트의 안대), 환생 치천사 루시퍼 (트로이의 목마), 노아 (누라리횬의 요괴 메달), 에이르 (아마미야 렌) / 오펜 (아토의 양산)

※ 투1 베이스라 풍신류는 하나 내지 두개면 충분

※ 내성 안챙겨도 깨는데 그닥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