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튜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바로 그 던전! 극한의 투기장 2를 10분 제한시간으로 돌아야 하는 주말 챌린지를 돌아봤습니다.
투기장 2부터는 슬슬 풍신류의 압박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만 호기롭게 풍신류 하나로 도전해봤고 다행이도 기적적인 무빙(?)으로 풍신류들은 다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투1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좀 올라가긴 했는데 그래도 요즘 리더들로는 10분 안에 돌기 그닥 어려운 던전은 아닙니다. 다만, 최대한 리더스킬 조건이 쉬운 친구들 위주로 파티를 구성한다면 더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거죠.
추천하는 리더는 극성 쉐아트나 마드 같은 친구들이고 그런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배수를 낼 수 있는 친구들이면 쭉쭉 넘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티 구성]
극성 쉐아트 (벨러렌), 가우리 (명도 하돈독), 미나카 (도로시의 구두), 리나 인버스, 수영복 풍신 / 극성 쉐아트 (퍼드학교 수첩)
※ 극성 쉐아트에 계승한 벨러렌은 프레도라 편하게 잡아보려고 가져오긴 했는데 딱히 사용 안했고, 없어도 됩니다.
※ 파티가 좀 비싸지긴 했는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그냥 킬러각성 많은 친구들만 두르고 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