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많은 시도 끝에 나온 파티가 무척 마음에 들어 일기처럼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초각성 - 순서대로
스킬부스트 22개 (발레리아 상향이 들어오면 23개가 됩니다)
* 이하 구질구질한 공략 비슷한거
핵심은 초반구간 빌드업(?)과 회복력 관리.
1층에서 리더체인지와 계승 스킬이 목끝까지 차오른 바쿠라의 액티브를 억지로 쓰고나면
첫 타마구간까지 "드랍을 모으면서 버틴다" 는 가장 하고싶지않은 상황을 맞이해야해서
바인드내성 + 선제체력컷때문에 계승한 장비에 붙은 액티브를 고맙게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2턴밀 -> 1층 처리 -> 2층에서 한대맞고 -> 4층에서 2개를 동시에 써주면
이후에는 올라오는 바쿠라 액티브 3개를 적당히 쓰면서 올라가면 됩니다.
발레리아의 회복력 액티브는 닉스 전층에서 쓰면 딱 좋지만
-> -> 순으로 만나 선제를 쎄게 맞았다면 곧바로 써버립니다.
* 이하 파티구성 실패일기
- 유희 활용하기 : 액티브가 독드롭을 지워서 아테나 이후에 다시 돌아와도 쓰질 못하고
결정적으로 아그니 선제를 못버팀. 체력뱃지 쓰면 됐을텐데 조작뱃지 빼기엔 손이 딸려서...
- 리나 장비 활용하기 : 리더체인지를 쓰고, 1층을 바쿠라 독으로 잡고,
리나장비 액티브 턴감으로 바쿠라 액티브를 당겨 4바쿠라를 빠르게 쓰는것까진 좋은데
결국 바쿠라를 4개씩 돌려쓰겠다는 욕심을 버리고서야 파티가 안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