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카루스M 인터뷰 기사를 보았습니다.

과금에 대한 내용은 유저나 게임사나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서서 잘못된 예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쉽게 믿겠단 소리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결국 이런건 입을 털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부분이기에 섯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위메이드란 회사가 이미 유저들한테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은 많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가능성을 보여준 적도 있고, 뒤통수를 후려친 적도 있죠. 대놓고 개돼지들 사육장을 만든 적도 있고..a

이전부터 유저들은 자신들의 지갑을 기분좋게 열 수 있는 방법들을 수없이 외쳐왔지만 게임사들은 항상 무시했습니다.

가끔보면 답답해지기도 해요.

새로 오픈했는데, 혹은 새로운 현질상품이 나왔는데 유저들 한 명도 접속안하고 불매하면 어떻게 될까..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가끔 해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