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 리마스터서버가 나와서 새롭게 아이디를 만들고 복귀 해서 즐기고 있는데
마을에 어마무시하게 큰 배가 있어서 그 배를 타고 놀아보았습니다. :D
마을에다가도 대포를 발사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NPC가 죽는것도 아니고해서 (몇몇 NPC는 도망가긴 합니다..)
펑펑 쏘아댔는데요. 역시 자유도 갓겜..
그리고 선장자리처럼 키를 잡을수도 있어서 잡아보았는데..
저도 이렇게 큰 배를 하나 가지고 싶네요..
예전처럼 큰 배 가지고 크라켄잡으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득실득실 올라옵니다.
그래도 큰배는 아직 큰 꿈이라 말 하나만 가지고 달리고 있는데요.
첫 말이니만큼.. 애정 가지고 키우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말키우기 위해서 마을에서 동꼽해놓고 그랬었는데 ㅎㅎ
아키에이지 오랜만에 접속하니 진짜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