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동아일보, 김구라 비판을 팔아먹다 암니옴니 09-08 조회 4,082 추천 1 1

4줄 요약

- 김구라는 지난 30일 '라디오스타'에서 김생민 무시하는 태도 보여서 엄청 까였음.

- 7일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2~3% 떨어짐.

- 동아일보는 이게 김구라의 사과가 안 먹혀서 그런 거라고 보도함.

- 근데, 7일 라디오스타는 재방송이었음. (총파업 때문에. 그나저나, 김장겸은 물러나라!)

 

 



 

[기사] //v.entertain.media.daum.net/v/20170907205910390?d=y

 

MBC '라디오스타' 지난주 방송 대비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수요일 밤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던 '라디오스타'의 7일 시청률은 3.7%(전국 평균)에 그쳤다. 이날 방송은 4일부터 MBC 구성원들이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각각 6.5%, 5.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신 동시간대 방송된 '싱글와이프'는 전국 평균 시청률 5.7%(지난 방송 4.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7일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하락을 김구라의 막말 진행 때문이라고 꼽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응수 조민기 손미나 김생민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생민의 말을 끊으며 절약 습관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중략)


하지만 두 번의 사과에도 분위기는 여전히 싸늘하다. '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이 그 결과로 드러났다. 물론 4일부터 진행된 MBC 총파업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그의 공식적인 두 번의 사과도 크게 효과를 내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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