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안보보좌관.
이라크에 핵무기 있고, 이라크에 미군 가면 시민들이 박수치고 환영한다고 주장해 미국의 이라크전 참전에 기여했던 인물. 북한도 폭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던 인물. 미국 민주당에서도 '전쟁광' 또는 '사이코'라고 부르는 극단적 네오콘.
나경원 의원은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이 사람을 만나, 자한당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전달함.
"인식을 같이한다."
기대한 성과가 나오긴 함.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되는 것처럼 보였음.
그런데....
존 볼턴은 북미정상회담 과정에서 순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