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트리포드, 모바일게임 ‘디펜스어벤저’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8-07 10:11:32

 


 

‘트리포드(대표 장민호)와 판타윙(대표 주승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어벤저>가 8월 8일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디펜스어벤저>는 ‘플랜츠 vs 좀비’,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 등을 통해 초창기 스마트폰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며 고유 장르로 인정받은 타워디펜스 장르와 ‘클래시오브클랜’ 같이 적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시스템이 결합된 멀티플레이 타워디펜스 SLG이다.

 

8월 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펜스어벤저> 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

 

 

# ​쉽지만 전략적인 요소가 있는 전투

 


 

<디펜스어벤저>는 타워디펜스의 장점인 재미있고 쉬운 조작을 계승했다. 간단한 터치로 타워와 유닛을 배치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타워의 생산 포인트와 캐릭터 간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조합(덱, DECK)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0여 종이 넘는 유닛과 타워, 이용자와의 멀티플레이 대결이 가능한 습격, 14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캠페인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 ​약탈과 복수의 멀티플레이 전투 ‘습격 모드’

 


 

PVP(이용자 간 대결) ‘습격 모드’로 멀티플레이 대결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화물을 약탈하며 약탈한 화물을 이용해 금으로 교환하거나 건축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만약, 약탈을 당했을 경우에는 복수 시스템을 통해 빼앗긴 화물을 되찾아올 수 있다.

 

 

# ​유닛과 마법의 조합하여 출전 부대 구성

 

 

이용자의 병력으로 조합된 출전 부대(Deck)은 최대 6종의 유닛와 3종의 마법을 조합하여 출전할 수 있다. 

 

전투에서 각 유닛을 전장에 배치하기 위해서는 출전 포인트가 필요한데 건축물 ‘여관’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늘어난다. 또한, 전투에서 타워를 배치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모이는 배틀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며, 각 타워 마다 소모하는 배틀포인트에 차이가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포인트 사용이 필요하다. 

 

 

#​ 강해지기 위한 거점 육성 마을 시스템

 

 


 

<디펜스어벤저>에서 타워와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마을을 성장시켜야 한다. 마을은 본부, 수송역, 공장, 연구소, 클랜 등의 총13가지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수송역에서는 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장에서는 화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전투에서 사용하는 마법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이용자의 전략에 맞추어 마을을 키울 수 있다.

 

 

#​ 유닛 인첸트와 타워 트리

 


 

<디펜스어벤저>의 유닛은 유닛 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무역이나 습격 그리고 상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레벨을 올릴수록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이용자 개인의 전략만큼이나 사용하는 유닛의 레벨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레벨 외에 인첸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같은 카드를 제단에 흡수시켜 유닛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PVE모드인 캠페인을 통해 주요 게임 요소를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다. 각 스테이지 마다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초보 이용자의 게임 적응을 돕는다. 스테이지는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방식의 공격과 방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캠페인을 클리어 할 때마다 새로운 타워를 얻어 PVP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채팅을 통한 다시 보기 공유 시스템

 



 

<디펜스어벤저>는 직접 플레이한 전투 영상을 채팅 창으로 공유 및 자랑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를 관전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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