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스네일게임즈, ‘리니지2: 혈맹’ 개발팀 신작 ‘가이아’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5-28 11:51:30

[자료제공: 스네일게임즈]

 


 

<가이아>는 스네일게임즈의 <리니지2: 혈맹> 개발팀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진영전, 공성전, 길드전 등 대규모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판타지 MMORPG 게임이다.

 

스네일게임즈 자체 개발 Flexi 3D 물리 엔진으로 개발된 <가이아>는 Metal 그래픽 기술과 HDR 기술을 도입해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그래픽을 상향시켰다. 특히 각양각색의 풍경으로 만들어진 가이아의 9개 영지는 독특한 매력으로 생명력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선사한다.

 

▲ 신비의 땅 가이아 이야기

 

<가이아>는 드래곤 종족에 의해 지배당하게 된 가이아 대륙에서 창세신 고얼쟈가 14명의 성인을 소환하여 가이아의 용사들과 암흑의 힘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인간, 엘프, 드워프, 야만인의 탄생과 암흑 세력과의 대규모 전쟁에 휘말리는 광명진영과 암흑진영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가이아>는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 4종 클래스

 

<가이아>는 각각 다른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는 4종 클래스를 선보인다.

 

기동성이 좋고 근거리 전투에 능한 광전사는 유일하게 2연속 이동 스킬을 시전하는 딜러이고, 방어력과 제어력을 동시에 구비한 성기사는 일반 대미지 흡수 능력을 보유한 동시에 기절과 대미지 반사 특수 스킬을 추가해 PVP에 최적화 된 탱거이며, 원거리 사격에 능한 총포사는 회심 대미지 보너스 스킬로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딜러이고, 팀 생존의 핵심인 치유사는 뛰어난 회복 스킬과 부활 스킬로 팀의 생존 능력치를 회복 시켜주는 힐러이다.

 

이용자는 4가지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아티팩트 플레이

 

끝이 보이지 않는 탑 ‘아티팩트’에서는 매 층마다 보스가 등장하므로 층에 따른 공략을 통해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고 새로운 층을 돌파하면서 모험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 월드보스 레이드

 

가이아 대륙의 각 영지마다 월드보스가 출몰한다.

 

‘산속을 누비며 구름 뒤에 숨어있다.’는 전설의 정령 드래곤을 시작으로 온 몸에 화염이 흐르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콜키스’까지, 모든 유저가 힘을 모아 월드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 파티플레이, 다양한 전투의 재미

 

<가이아>는 파티를 구성해 레이드를 진행하는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공허의 유적지’는 동시에 3명이 함께 전장에 입장이 가능하며, ‘모르간 유적지’는 동시에 7명의 유저가 파티를 구성해 적군의 석상 파괴 시 우승이 가능하며, ‘안개전장’은 동시에 10명의 유저가 파티를 구성해 적국의 지휘관 처치 시 우승을 차지한다.

 




 

▲ 대규모 전투

 

수많은 강자들이 군림하는 가이아 대륙에서 최강의 길드가 되기 위한 방법은 대규모 전투뿐이다. 길드전쟁 선포 후 긴장을 놓지 말고 수시로 전투 준비를 해야한다.

 

공성전은 길드가 영지를 획득하는 수단이다. 공성전 참전 자격 낙찰 시 길드원과 함께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 경우 성채를 점령하게 된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