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수호신장 캐릭터 ‘화사’ 업데이트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7-10-12 15:04:28

[자료제공: 넷마블]


- ‘화사’…강력한 일격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공격형 캐릭터

- 신비의 유적 확장 및 할로윈 컨셉의 신규 코스튬 4종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캐릭터 ‘화사’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단동, 현무, 백호 등과 함께 동방의 사신을 모티브로 한 수호신장 캐릭터로 지난번 ‘단동’ 캐릭터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수호신장 캐릭터는 ‘수련’이라는 독자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같은 수호신장 캐릭터를 재료로 사용해 15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화사’는 강력한 일격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공격형 캐릭터로 체력이 모두 소진됐을 때 부활할 수 있는 주작 스킬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비의 유적’ 모험지역도 80층에서 85층으로 확장했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효과를 가진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각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고유장비, 수정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다가오는 할로윈을 <몬스터 길들이기> 이용자들과 미리 즐기기 위해 ‘저승차사 풍월주’, ‘호박마녀 인디아’, ‘악성펌킨 악플러’, ‘매드갱스터 릴리아나’ 등 할로윈 컨셉의 코스튬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추가 외에도 길드 대전 보상 방식 및 대전 기록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높은 만족감으로 길드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단동, 화사에 이어 나머지 두 수호신장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최강의 고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몬길러의길 2탄’을 비롯해 ‘엔젤의 현상 수배’, ‘사업가 K의 위험한 거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다.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달성 등 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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