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디지털터치, '진격의 거인2' 온라인 플레이에 대한 정보 공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1-12 17:02:01

[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전세계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는 '온라인 플레이'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이다. 새롭게 팀 대항전이 되는 '섬멸 모드'가 등장. 최대 4대4의 팀전으로 거인의 토벌이나 거점을 설치해서 획득한 포인트를 겨루는 방식이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나 '어나더 모드'에서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나, 개조원인 장비와 필요한 자재를 서로 제공하여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는 「공동 개발」 등 전세계의 플레이어와의 협력 요소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키스', '킷츠', '픽시스', '작클레'를 공개한다. 이 4캐릭터는 본 작품에서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 격렬한 팀전 '섬멸 모드'

최대 4대4 팀전으로 거인의 토벌이나 거점을 설치하여 획득한 포인트를 겨룬다. 전용 아이템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행동 불가로 만들거나 상대 팀의 거점을 파괴하여 포인트를 깎는 등 서로를 방해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거인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략도 중요해지는 모드이다.

 

<근처에 같은 팀원이 있으면 획득 포인트에 '체인 보너스'가 가산된다>

 

<아이템 '페인트 탄'의 공격을 받으면 화면을 보기 힘든 상태가 된다>

 

<남은 시간이 적어지면 거인 격파의 회득 포인트가 2배가 되는 '찬스 타임'>

 

<전투 개시를 기다리는 로비에서는 '행동'이나 '말풍선'으로 다른 플레이어와의 교류도 가능​>

 

 

▲ 전세계 플레이어와의 공투 '협력 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전투나 '어나더 모드'의 '조사 임무'에서는 전세계 플레이어와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신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구원 요청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NPC에게 말을 걸면 현재 구원 요청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시나리오에 참가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를 2인 플레이로 공략 가능>

 

<'조사 임무'에서는 최대 4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

 

 

▲ 소재를 각자 가져와 '공동 개발'

'공동 개발'은 개조원인 장비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와 그 개조에 필요한 자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 둘이서 할 수 있는 장비 개발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장비나 소재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발한 장비는 각각의 플레이어가 획득할 수 있다>

 

 

▲ <진격의 거인2> 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4명 공개

 


 

 

▲ <진격의 거인2> 상품 정보

타이틀명: 진격의 거인2

대응기종: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장르: 택티컬 헌팅 액션

발매일: 2018년3월15일 (목) 발매 예정

심의등급: 청소년이용불가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은 2018년 3월 15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의 닌텐도 어카운트를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 다운로드 판매 등에 대해서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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