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채플린게임, '우리동네야구단' 원스토어 및 구글스토어 오픈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06-12 15:15:51

[자료제공: 채플린게임]


- 정식 출시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 약속 

 - 6월 14일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출시 

 - 론칭 기념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주)채플린게임(대표 오영일)은 자사의 캐주얼 스포츠게임 신작 <우리동네 야구단>의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채플린게임 사무실에서 임원진 및 해당 게임 운영자가 모두 참석해 유저들을 초청, 앞으로의 서비스 계획과 개선 사항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야구단>은 지난해 대만과 일본에 선출시 된 후 뒤이어 국내에 론칭된 작품으로 서비스 초반 기대감과 달리 어설픈 현지화와 이전 운영진의 미흡한 대응으로 유저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었다. 

 

그 상황을 눈여겨본 채플린게임이 게임 원작사인 일본 카약에 직접 연락을 취해 정식으로 서비스 권한을 넘겨받음으로써 회생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채플린게임 운영진들이 평소 이 게임을 즐겨했던 실제 유저라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우리동네 야구단>의 국내 정식 론칭을 유저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겠다는 회사의 다짐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게 채플린게임 측의 설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채플린게임 관계자는“앞으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방식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장에 참가한 <우리동네 야구단> 유저들 역시 “새로운 운영사에 대해 크게 기대중이다.”,“기존의 운영방식을 탈피하여 유저와 더욱 소통해주길 바란다.” 등 채플린게임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

이에 따라 채플린게임은 오는 6월 14일 <우리동네 야구단>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야구단>은 포지션에 맞는 각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별로 팀을 결성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모바일 팀플레이 야구게임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매출 순위 105위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일 DAU가 600명에 달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동네야구단>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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