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17일까지 ‘배틀필드1,4’의 유료 DLC가 무료로 제공된다

케롱 (김수진) | 2018-07-13 11:49:40

10일, ​DIC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필드1>과 <배틀필드4>의 유료 DLC를 7월 17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DICE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틀필드>5의 출시를 기념하는 ‘Road to Battlefield 5’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료 DLC인 <배틀필드1>의 ‘Turning Tide’와 <배틀필드4>의 ‘Second Assault’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 DLC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배틀필드1>과 <배틀필드4>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Turning Tide’는 지난 2017 12월과 2018 1월에 걸쳐 출시된 <배틀필드1>의 유료 DLC. 1915년 갈리폴리반도에서 대영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벌인 상륙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DLC에는 새로운 무기신형 차량, 4개의 맵 아치바바(Achi Baba)’, ‘헬레스 곶(Cape Helles)’, ‘헬골란트 만(Heligoland bight)’, ‘제브뤼헤(Zeebrugge)’가 포함됐다 

 

‘Second Assault’는 지난 2017 12월에 출시된 <배틀필드4>의 유료 DLC. 개발사는 공식홈페이지에서 DLC는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으로 리메이크했으며, <배틀필드3>의 클래식 지도에 대한 러브레터라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이 DLC에서 5개의 새로운 무기, 새로운 과제를 얻을 수 있다. 또 깃발 선점 모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DLC들은 7월 17일까지​ 엑스박스원, PS4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 버전은 Origin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또한 DICE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달 안에 <배틀필드1>의 유료 DLC인 아포칼립스(Apocalypse)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판매 사항과 일정은 배틀필드 캘린더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CE의 차기작인 <배틀필드5>는 오는 10 19일 엑스박스원, PS4, PC에서 출시된다. 또 모든 플랫폼에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배틀필드5>의 예약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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