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포토) 신규 캐릭터부터 윤 디렉터의 작별 인사까지, 던파 페스티벌 스케치

수기파 (김영돈) | 2017-12-09 16:34:28

2017 12월 9일 열한번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캐릭터 '총검사'와 '마수 던전'등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업데이트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찾아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2017년 던페 현장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영돈 인턴 기자


 

 ​올해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으로 향하는 유저들이 눈에 띄네요

 행사 한시간 전인 9시부터 많은 유저들이 모여있습니다.


거너 코스프레를 한 유저도 보이네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의 핵심은 겨울 업데이트 예고!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기다려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승헌 캐스터가 메인 MC를 맡았습니다

 

이 날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총검사'였습니다 .
총과 칼을 함께 사용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라고 하는군요.

신규 캐릭터 외에도 에픽 개편과 새로운 결투장 등 
많은 업데이트 내용이 발표 됐습니다. (관련기사)

업데이트 발표가 끝난 뒤 디렉터의 작별 인사가 있었습니다. 
윤명진 (구)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를 떠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집중한다고 하네요​.

'윤디'의 후임 김성욱 디렉터의 모습입니다. 겨울 업데이트의 상세 일정과 방향을 설명해줬습니다.

업데이트 발표가 끝나자마자 붐빈 곳은 '카르텔 무법지대' 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 '총검사'를 미리 플레이 해봤죠.

'7인의 마이스터' 부스에서는 다즈비와 요이가 던파 OST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황도군 사이버지식정보방'에는 직접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PC방 혜택도 준다고...) 

  

루크 토벌 노골카 실화냐(...)

 

집으로 돌아가기전 굿즈 챙기기는 필수죠​

 

캐릭터 피규어와 미니강화기

 

귀여운 빵토니&에게느 엽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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