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NDC 18] '마비노기 모바일', '라쿤' 등 넥슨 신작 게임 NDC서 아트 공개

토망 (장이슬) | 2018-04-24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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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 기대되는 사람이라면 NDC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넥슨은 24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하 'NDC 2018')에서 자사의 신작 게임 4종의 공식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는 <마비노기 모바일>, <프로젝트 DH>(가칭), <프로젝트 A1>(가칭), <라쿤>(가칭) 으로 알려졌다.

 

 

# 추억을 다시 한 번, <마비노기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해 <마비노기> 유저간담회에서 깜짝 공개했다. 데브캣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마비노기> 서비스 초창기의 향수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아트는 유저에게 친숙한 요소를 새롭게 재해석한 '합주', '데브캣과 티르코네일'이다.

 


 


 

 

# 데브캣의 액션 RPG, <프로젝트 DH>

 

<프로젝트 DH>(가칭)는 지스타 2016에서 공개된 액션 RPG로,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 4에 기반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거대 몬스터가 등장하는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 NDC에는 5종의 아트가 출품됐다.

 











 

# 구형 맵과 고퀄리티 그래픽의 MOBA, <프로젝트 A1>

 

미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로젝트  A1>(가칭)은 NDC 2016에서 공개된 MOBA 장르의 게임이다. 평면 맵에서 진행되는 타 작품과 달리 구형의 맵에서 쿼터뷰로 진행되며, 사실적인 광원 묘사와 캐릭터 구현에 집중했다. 올해 두 번째 NDC 출전이며,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 열차와 미소녀, 의문의 신작? <라쿤>

 

출품된 아트는 하나뿐이지만 <라쿤>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플랫폼이나 장르 등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두 명의 미소녀와 열차라는 흔치 않은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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