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글판 12월 10일 발매 예정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2015-09-24 21:54:50 0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글판의 국내 발매일과 최신 참전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다. 

 

주식회사 캡콤, 주식회사 세가 게임즈와 주식회사 세가 인터렉티브, 그리고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4사의 협력으로 탄생한 크로스 오버 시뮬레이션 RPG로 눈길을 끈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의 국내 발매일은 오는 겨울, 12월 10일로 결정 되었다. 또한, 신규 한글 스크린샷 또한 공개되었다.

등장 작품과 캐릭터도 추가로 공개 되었다. 아군으로는 ‘캡틴 코만도’의 리더 ‘캡틴 코만도’와 ‘스타 글래디에이터‘의 ‘쥰 린 밀리엄’,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제퍼’와 ‘바시론’, ‘린벨’, ‘세가타 산시로’의 ‘세가타 산시로’, ‘철권’ 시리즈의 ‘미시마 헤이하치’ 7명의 참전이 밝혀졌다.

적군으로는 ‘뱀파이어’ 시리즈의 ‘바렛타’, ‘스페이스 채널 5’ 시리즈의 ‘섀도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자기’ 그리고 ‘.hack//’ 시리즈의 ‘창염의 카이트’의 참전이 공개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4사의 작품 및 캐릭터 외에, 게스트 작품으로 닌텐도의 ‘파이어 엠블렘 각성’, ‘제노블레이드’의 참전이 확정되어 각 시리즈의 많은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파이어 엠블렘 각성’으로부터는 ‘크롬’과 ‘루키나’가 참전 예정이며, ‘제노블레이드’에서는 ‘피오른’이 참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참전이 확정된 작품과 캐릭터 일람 상세는 아래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미러지 캔슬’ 이라는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미러지 캔슬’이란 배틀에서 일반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 B 버튼을 누르면 즉시 공격을 중단하고 자신의 페어 유닛 외 적 캐릭터가 슬로우 모션으로 바뀌어 크리티컬 히트를 노리기 쉬워지는 기술이다. 

 

또한. 각 인터미션에서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시스템 또한 신규 탑재되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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