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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조이가 신작 슈팅액션 RPG <영웅이쏜다>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코조이는 24일,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웅이쏜다:웹툰대전(이하 영웅이쏜다)> 구글 마켓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선 17일 통합이통사 스토어인 원스토어와 네이버앱스토어에도 해당 게임을 출시한바 있다.

<영웅이쏜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인 ‘갓오브하이스쿨’, ‘신의탑’,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10종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슈팅액션 RPG 이다. 현재 인기리에 연재되고 웹툰의 주인공들을 모바일 게임에 접목해 유저가 직접 육성하는 게임으로 해당 웹툰은 약 1,700만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게임은 상대방과의 전략적인 포격전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총 18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가 준비되어있으며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점령전과 레이드 시스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구글 마켓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 이벤트와 출석 보상, 레벨업 달성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이쏜다’ 공식 카페(//cafe.naver.com/shootingher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로코조이는 원조 판타지 소설인 ‘드래곤라자’ IP(지적재산권)의 모바일 게임부분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