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F2’의 블루사이드, 중국에서 150억 투자 유치! 블루사이드 제공 2015-09-24 22:57:36 2

전 세계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액션전략 RPG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가 중국에서 15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운용자산 600조의 중국 최대 투자 전문사 JD캐피탈은 세계 최대 규모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게임 시장이 향후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다양한 플랫폼 게임 개발 경험과 독자적인 게임 제작 엔진기술을 보유한 블루사이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사이드는 지난해에도 국내 기업 밸류인베스트코리아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국내외 안팎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해 온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개발 진행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정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킹덤언더파이어2>의 성공적인 런칭은 물론, 향후 블루사이드를 통한 모바일 게임의 중국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유치 소감을 밝혔다.

블루사이드가 현재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해 진행된 PC온라인 버전의 중국 현지 1차 CBT에서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여 주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매체인 Sina.com에서 중국 유저들이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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