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독점작이 1개밖에 없긴 했으나 볼게 많았던 브리핑이었습니다
향후 퍼스트 파티로 협력할 회사만 4개나 공개했으니
내년스테이션마냥 내년을 기대하라고 했네요
물론 조금은 기대해볼만 할거같네요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게 잘나와서 탈입니다
연출도 그렇고 트레일러 분위기가 정통 사이버 펑크 스타일 보다
더 "펑크"에 집중한 모습을 보고 충격먹었네요
나름 블레이드 러너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이상을 CDPR이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