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배그를 즐기는 1인...
가끔 랜덤을 돌려서 하는데, 닉네임이 "러브젤과 그레텔" ㅋㅋㅋㅋ
이건 뭐지? 싶었음. 마이크가 되길래 누군가 했더니 여자임... 헉..
어떻게 그런 닉네임으로 하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자기 남친이 지어준 닉네임 넘겨받아서 하는거라고 함...ㅋㅋㅋ
나이를 물었더니 19살..취업해서 회사 댕기는데 몰래 배그하는거라고 ㅋㅋ
그러다 며칠 후 다시 게임을 하게됨..이번에 3명이 있길래 얼른 들어갔더니 비슷한 닉네임이 있음.
"헨젤과 무인텔" 헉...
누구냐고 물어봄... 남친이라고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