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켓몬스터 소드 앤 쉴드 사태 이후로 제심정 Xatra 06-19 조회 2,458 0

안녕하세요 포켓몬스터의 추억을 되새기며의 Xatra..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포켓몬스터 사태 이후로 제 무언가가 떠난듯한 느낌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포켓몬스터는 제가 정말 힘들때, 캐나다 이민 왔을때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었을때 나를 움직이게 해준 원동력인데...

이렇게 서서히 내가 알던 포켓몬이 바뀌어져 가는것을 보니...너무 슬프고...난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온거지? 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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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덜떨어진 카멜레온인 관유의 다음블로그

난 지금까지...무엇을 쫒기며 살아왔을까.

 

딱 이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난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그리고 무엇을 쫒으면서 살아왔을까...라면서요...

내가 다음에 태어나면 포켓몬스터 세계에 태어나야지 라는 마음가짐도 품을 정도 였는데...

언젠가 일어날 일이란것은 알았지만...

 

...슬프네요 그냥...나의 유년기와 같이 해온 포켓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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