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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과연 모두의 경영에서 표현된 여비서 논란은 다들 아실껍니다.
제가 선두로 팝콘 튀겼고 댓글수도 참 많았죠.
결국 사단법인 대한비서협회에서 정식 항의를 했네요.
3사이즈 어필은 둘째치고 인게임 대사역시 논란이 된겁니다.
비서협회에서는 여비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것이라고 항의를 했는데 사실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뭐 복장도 지적됐는데(비서들이 흔히 입는 정장이 아닌 어디 나가요걸들이 입는 홀복 비스무리하게 생긴) 전 거기에 대해서는
태클 안걸었습니다.(저도 섹스어필이 하나의 강점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여자가 헐거벗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거기다 남자는 비록 홀복같은건 아니지만 외모나 몸매에서 이미 섹스어필을 강조해서 언급을 안했습니다.)
여튼 대사 수위가 많이 문제되는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제가 당시 저와 다투던 사람과 쪽지보내다 말았는데 개인적 사정때문에 못보내다 다시 보내려니 본말전도인거 같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직 그사람에 대한 감정은 매우 엄청 좋지 않고 좋을 생각 없습니다.
아직까지 화나는게 멋대로 여성부에 세뇌된 사람 ->페미니스트 ->남자인척 하는 여자로 멋대로 바꿔버리면서 그에 대한 사과자체를
할 생각없는 인간에게 막말을 듣다보니..
그리고 제가 여성부에 세뇌되거나 페미니스트 아닌것은 제가 코스플레이 짤 올리는거보면 충분히 해명됩니다.
만약 제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슴가가 부각된 코스플레이짤을 올리지 않았겠죠.(여성의 특정신체부위를 강조하는 사진을 올리며 좋아하는 사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