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행보에 대한 개인적 견해 의학사전 02-05 조회 15,335 공감 -1 6

최근의 블리자드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건 아니고 안좋은 쪽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인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1. 와우

 

전 와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주변 지인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1년간 업데이트인지 신규지역인지 아무튼 뭔가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디아3을 망친 그분이 주범일까요?

 

2. 하스스톤

 

이번에 야생과 정식? 으로 나눈다고 하죠? 제가 무과금으로 벌벌 떨면서 낙스 열고 있었는데.. 벌써 3개나 열었는데. .이개...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식도 가득하더군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블리자드가 게임팩이나 모험모드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것도 아니면서 벌써 낙스를 닫고 팩하나를 재운다는건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재우고 나면 모험 2개에 팩 2~3개 뿐인데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하스스톤이 그 장르에서는 독보적이다 보니 이러한 무리수도 둘수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자만하는것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3. 스타2

 

스타 1의 성공은 제 개인적으로 볼때는 적절한 밸런스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밸런스를 지금은 잘 맞추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냥저냥한 유물처럼 취급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4. 오버워치

 

사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듣기로는 솔로플레이가 없는 오버워치는 단순 pvp나 pve모드같은것들이 나올것 같은데 예약구매 가격이 4~5만원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블리자드라지만 무슨 배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히오스도 그렇게 든든한 빽을 가지고도 고오오급 레스토랑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유료 pvp? 제정신인지 패기가 넘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 세밀하게 다루고 싶지만 이정도로 줄이고 블리자드가 왜 이렇게 초심을 잃고 거만한 느낌까지 드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은 초심을 찾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의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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