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출시 전 미리 만나보기 DreamCast 11-30 조회 6,823 0

 

닌텐도 스위치 출시 전 미리 만나보기

 


 

 

 

한국닌텐도는 12 1일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둔 [닌텐도 스위치]의 유저 체험회를 지난 25일과 26, 양일에 거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A 구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타임스퀘어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궁금하던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 전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여서 일요일에 체험장을 찾았습니다. 체험 이벤트는 오전 10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스위치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더군요.

 

 

 


 

 

 

[닌텐도 스위치]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를 지원하는 만큼 체험장은 3가지 플레이 모드에 따른 세션이 나뉘어 있었고, 대기표를 받고 차례대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본체와 동시 발매 예정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2 15일 정식 발매 예정인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1회 입장 시 1개 소프트웨어만 체험이 가능하고, 플레이 시간도 10분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모드는 본체 스탠드를 세워놓고 2명이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며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하나씩 나눠 들고, 마리오 카트 대전을 펼치거나 마리오 오디세이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2개의 조이콘을 본체에 연결한 휴대 모드로 1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는데, 6.2인치의 액정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고, 무게도 가볍더군요. 그래도 휴대하기에는 좀 크다고 생각되네요.

 

 

 


 

 

 

체험이 종료되면 다음 사람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스탭들이 게임 모드를 재설정하고, 자리를 정리하며 극세사 천으로 본체의 액정도 닦아 두더군요.

 

 

 


 

 

 

대기 중에는 순번대기표 배부와 플레이를 원하는 타이틀의 조작 방법 안내서를 제공했고, 가방을 둘 수 있는 가방 보관함도 마련되어 있어 세세한 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TV 모드 세션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체험존에는 12 15일 출시 예정인 전용 주변기기 조이콘 핸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드라이브하는 감각으로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꼬마 유저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스탭 분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한국닌텐도는 얼굴보고 채용을 하는 건지 스탭 분들이 다들 미남미녀였어요.

 

 

 


 

 

 

[닌텐도 스위치] 12 1일 소비자가 36만원에 정식 발매되며, 색상은 그레이와 네온 블루, 네온 레드의 투톤 색상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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