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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캅 (2017) 742617000027 07-07 조회 75 0

 

 

 

  비트 캅은 2017년 발매된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은 누명을 쓰고 순경으로 좌천된 전직 형사입니다. 주인공은 순경으로서 담당 구역을 관리하고, 범죄자들과 줄다리기하며, 높으신 분들의 압박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어야 합니다.

 

 

스토리




주인공 잭 켈리는 과거 형사로서, 상원의원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잡으려 출동했지만 놓쳐버리고 오히려 의원의 보석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순경으로 좌천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졌음에도, 전 부인에게 거액의 양육비를 독촉당하며 쪼달리는 상황. 이 와중에 켈리는 자신이 누명을 쓴 사건이 훨씬 복잡하게 얽혀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69번 관할구




 

 주인공은 순경으로서, 브루클린 69번 관할구를 담당합니다.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며, 거리가 별로 크진 않지만 딱지 떼랴 좀도둑 잡으랴 하다 보면 손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녀야 합니다.


 건물들은 대부분 가게들이며, 몇몇 가게는 경찰이라고 식사나 도넛을 공짜로 제공하기도 하지만, 전당포나 피자집처럼 범죄자들과 엮여있는 수상한 장소도 있습니다.


 거리는 601번지부터 633번지까지 건물로 가득 차있습니다. 거리에도 많은 시민들이 돌아다니고, 차들도 바쁘게 움직여 맵 크기는 작지만 심심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거리에는 시민, 경찰, 갱단, 마피아 4개 세력이 있습니다. 특정 세력과 관계가 너무 낮으면 배드 엔딩을 보게 되지만, 관계가 높아야 볼 수 있는 세력 고유 엔딩도 존재합니다. 한 세력을 밀어주며 아슬아슬하게 나머지와의 관계를 관리할 수도 있고, 아예 균형을 맞추면서 안정적으로 다른 엔딩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주 업무는 주차한 차량 딱지 떼기입니다. 순경이니까... 사유는 타이어 불량, 불법 주차, 라이트 불량 세 가지가 있으며, 떼놓기만 해도 상관없지만 견인차를 불러서 아예 치우고 다른 차량의 주차를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할당된 딱지 개수가 있으며, 할당량 이상을 채우면 보수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거리에서 범죄자가 발생하면 체포는 물론 주인공의 몫입니다. 무전을 듣고 열심히 추격해 수갑을 클릭하면 체포가 가능합니다. 놓치면 시민이나 경찰과의 관계가 떨어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경찰이지만 일탈의 기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딱지 떼다가 뇌물을 받는 것은 기본이고, 마약 거래를 할 수도 있으며, 간혹 갱단이나 마피아가 의뢰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일하는 틈틈이 해결하면 관계를 올려주고 보수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세력과의 관계를 낮추는 경우가 많아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총평


  게임플레이가 페이퍼 플리즈를 연상시키는 게임입니다. 여권 검사가 자동차 검사로 바뀐 정도. 하루 하루가 스테이지로 나뉘어있으며,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 점도 비슷합니다.
 
  스토리가 흥미롭게 짜여져 있고, 대화 내용에 재치가 넘치며 배경인 거리가 디테일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꼭 80년대 미국을 무대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납니다.
 
 단점도 페이퍼 플리즈와 거의 공유합니다. 스토리 중간의 분기는 없고 결말만 다르기 때문에 결말 수집을 할 게 아니면 2회차의 의미가 없다는 점. 그리고 게임플레이 대부분이 단순노동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 쉽습니다.


 페이퍼 플리즈나 피스, 데스! 같은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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