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지금까지 리니지에서 리니지M으로 넘어와서도 유저들이 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레벨과 장비 레이드 외에도 유저들이 게임 안에서 자체적으로 즐겼던 미니게임과 도박들
대표적으로 슬라임 경기와 개 경기가 있었지요
도박판이 커져서 경기장들이 문을 닫고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소나무 막대를 가지고 배팅하는 게임도 만들었었던
소나무 막대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를 예측하고 딜러가 막대를 사용해서 소환된 몬스터와 일치하면 배당금을 주는 방식이였는데
그 당시 이런 놀이 때문에 소나무 막대값이 폭등하기도 했었죠
이번 리니지엠에서도 소나무 막대 이벤트가 생기면서 옛날 생각들이 다시 또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다행히? 도 피시 리니지에서는 몬스터가 40가지 이상이였는데 린엠에서는 14종이라는거..
보스몹나오면 일단 득이고 보스몹에서 영웅무기 하나 떨어지면 로또인..
그런의미해서 이벤트 끝나기전에 보스몹 한번만이라도 나와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