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리뷰

내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수달입니다 :)

2019년 출시될 다이아스톤 지금 인디고고에서 투자를 받아 개발중인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속에서 오랜만에 고퀄리의 공포게임을 하게될것같은 느낌을 물신 받았습니다 비공개 데모게임이라 개발진들에게 직접 키를 받아서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게임 인트로부터 분위기 있고 "나 갓겜이요" 하고 있는듯 느껴졌다.
아쉽게도 한글지원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네요 ^^;;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던 아담테일러(주인공)이 집으로 돌아와서부터게임은 시작됩니다. 하지막 시작과 동시에 아담테일러 부모님은 2층방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집에 상태는 매우 어둡고 금방이라도 뭐가 튀어 나올것같은 무서운 분위기 ~!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초반 인트로 및 도입 초반부에 이게임의 질을 파악하고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게임 초반부에 나레이션부분이나 게임 씬에 디테일한 배치등을 보고 게임에 임하는 자세를 진지모드로 바꾸어 플레이하였습니다 ㅎㅎ (원래 진지하지만요..)

특히나 놀라웠던것은 불 처리가 너무 리얼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이부분에서 아 ~! 이것은 갓겜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했었습니다 .... 하지만 .....

점점 발견되는 버그와... 어처구니 없는 갑툭튀 ;;; 디테일은 점점 떨어져 가는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공포게임은 갑툭튀 와 분위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인가 연관성이 있게 갑툭튀로 플레이어를 놀래키지만 ~! 그 갑툭이 이해가 되도록 연출을 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그냥 느닷없이.. 진행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막크기가 너무 작았습니다 ... 매의 눈을 갖고 플레이해야 할정도 수준;;; 
게임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야하는 자막이 ... 목을 쭉 빼서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또한 화장실씬에서의 공포 연출은 ... 정말... 여기서부터 저는 몰입도가 끝이 났습니다. 
공포게임에서 웃음이 터졌기때문이지요;;; 

짐지어 갑툭튀로 가만히 있던 철제 수납장이 쓰러지면서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장면에서는 
아예 쓰러지는 에니메이션과 사운드 효과가 씽크가 맞지 않는 문제까지;;; 
그리고 성능 이슈 까지 해결하지 못한상황입니다. 원래는 고퀄리티게임일수록 컴퓨터 자원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이아 스톤도 역시 성능이슈를 피해가지 못했는데요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심리스기술을 사용했지만;;; 결과적으로 플레이 하던도중 렉이 1~2초정도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선 고퀄리티 게임은 맞습니다. 그래픽만 고퀄;; 
스팀에 걸어놓은 트레일러 영상은 잘 만들었습니다 궁금증 유발 및 고퀄리티 어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데모 마지막의 갑툭은... 정말 엄청나게 깜짝놀랐습니다 쵝오~! 
하지만..출시전에 풀어야할 문제들이 많아보입니다.
 
 - 성능이슈 
 - 사운드 디테일
 - 너무 어두운 분위기 (불빛이 근처에 있음에도 .... 너무 어두운 )
 - 허무맹랑한 갑툭튀 
 - 좁쌀만한 자막 
 - 각가지 버그들
 
만일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출시한다면 분명 이게임은 .... 좋지 않은 평을 받을것같습니다.
그래픽이 고퀄이면 플레이어를 사로잡는 장점도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게임 퀄리티를 뽑아줘야하지요 플레이어가 기대를 하면서 게임을 하기때문이지요.
2019년 기대작이긴 합니다 다이아스톤 왜냐면 얼마로 출시될지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아무튼 이러한 버그들이 잡히길 기도하면서 ~! ㅎㅎ 이만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어떠한 버그들이 있는지 ~  화장실씬에서 왜 수달라이프가 웃을수밖에 없었는지 ! 
그리고 마지막 갑툭튀에서는 얼마나 깜짝 놀랐을지 ~! 궁금하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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