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를 여기저기 퀘스트를 하면서 휘젓고 다니다가 버림받은 신전에 도착했습니다.
린투엠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마물들을 만나봤습니다만 신전도 역시 예외가 아니더라구요.
'신탁'이란 이름의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그 신탁은 제가 올려놓은 제일 위 사진에 나와있는 5가지가 그것인데, 일단 저는 지금 첫번째인 그렘린 소탕을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빛을 잊은 신전의 마물, 대장의 방어구, 올 마훔의 도굴용품, 도끼를 탐내는 자 등 나머지 신탁도 천천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